주+혜3.5여기 타운의 질서를 해치는 쪽은 언제나 왕처럼 위풍당당하게 걸어 들어와 공명하고 정대하겠다는 그놈에 법이었다. 문지기의 허락도 없이 쳐들어온 법을 피하느라 결국엔 타운의 질서를 해쳐놓고 떠난 죄를 이곳의 법대로 뉘우치며 살아온 지 어언 몇 십 년. '다른 선택을 할 수도 있지 않았나요?' 천진하게 묻는 젊은 기자의 질문에 '어이, 기자 양반 입에 침이나 바르고 말하쇼. 내가 이때껏 다른 선택도 안 해본 것 같소. 허 참.' '아뇨. 어르신. 하키 말고요. 누구나 노력만 하면 정당한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그런 거 있잖아요... 공부! 공부를 하실 생각은 없으셨어요?' '뭐요? 지금까지 뭘 들은 거요!' 답답한 마음에 역정이 터져 나왔고 그런 나의 모습이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았던지 기자는 주문 같은 뭔가를 중얼중얼 되뇌며 자리를 떠났다. '수..능...최고.. 수...능....최....고......'좋아요24댓글0
이동진 평론가
3.5
도시 범죄를 실감나게 그린 장르영화의 매력.
Youngman
5.0
그래 사실 우리도 치열하게 살아오듯이 이들도 이들만의 방식으로 사는거야
꽃,,
3.5
스포일러가 있어요!!
김형태
4.0
감정선을 잘 살린 웰메이드 감성느와르. 젊은 클린트이스트우드란 찬사가 아깝지않은 벤 애플렉
겨울비
3.5
보스턴 러버가 여기 또 있네 + 블레이크 라이블리와 레제카 홀 역이 바꼈더라면...
idaein
3.5
꽤나 잘 갖춰진 연출력. 너무 감성적인 결말이 흠이라면 흠이지만.
크리스 X 엔터테인먼트
3.5
벤 애플렉 그냥 배우 접고 감독만 해도 되지싶다. 현재까지 연출한 영화들 다 굉장하다. 배트맨하면서 맘고생 하지말고...
주+혜
3.5
여기 타운의 질서를 해치는 쪽은 언제나 왕처럼 위풍당당하게 걸어 들어와 공명하고 정대하겠다는 그놈에 법이었다. 문지기의 허락도 없이 쳐들어온 법을 피하느라 결국엔 타운의 질서를 해쳐놓고 떠난 죄를 이곳의 법대로 뉘우치며 살아온 지 어언 몇 십 년. '다른 선택을 할 수도 있지 않았나요?' 천진하게 묻는 젊은 기자의 질문에 '어이, 기자 양반 입에 침이나 바르고 말하쇼. 내가 이때껏 다른 선택도 안 해본 것 같소. 허 참.' '아뇨. 어르신. 하키 말고요. 누구나 노력만 하면 정당한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그런 거 있잖아요... 공부! 공부를 하실 생각은 없으셨어요?' '뭐요? 지금까지 뭘 들은 거요!' 답답한 마음에 역정이 터져 나왔고 그런 나의 모습이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았던지 기자는 주문 같은 뭔가를 중얼중얼 되뇌며 자리를 떠났다. '수..능...최고.. 수...능....최....고......'
더 많은 코멘트를 보려면 로그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