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어웨이
Runaway Jury
2003 · 드라마/스릴러 · 미국
2시간 7분 · 15세

어느 날, 한 사나이가 무차별적으로 총기를 난사하는 사건이 일어난다. 이 사건으로 남편을 잃은 미망인이 무기회사를 상대로 소송으로 제기하지만 이는 결말이 예정되어 있는 무모한 승부. 변호사 웬델 로(더스틴 호프만)는 무기회사가 고용한 랜킨 피츠(진 핵크만)를 상대로 사상초유의 대결을 펼쳐야만 한다. 그러나 랜킨 피츠는 지하창고에 첨단 작전 본부를 설치하고 승부를 조작하는 전략가. 랜킨 피츠의 계략으로 승부가 종국에 다다르고 이 때, 말리(레이첼 와이즈)라는 정체불명의 여성이 나타나 양쪽에 엄청난 거래를 제안 한다. 거기에 사건의 결말을 뒤흔들 배심원 니콜라스 이스터(존 쿠삭)가 가담하면서 이들은 또다른 국면을 맞이하게 되는데...
감상 가능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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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철
3.5
법정과 배심원을 완벽하게 통제하는 연기 괴물들의 숨 막히는 게임. 법의 정의가 자본과 정보력에 의해 어떻게 철저히 조작되고 조립되는지를 서늘하게 담아내었다. 배우들의 열연에 힘입어 법정 스릴러의 쾌감을 끌어올렸으며, 배심원을 선정하는 과정이나 조작하는 과정을 빠른 속도감과 편집 리듬으로 매끄럽게 살려내며 몰입을 이끌어낸다. 아쉬운 점은 후반부로 갈수록 반전을 위한 반전으로 이야기가 작위적이 된다는 것과 '정의 구현'이라는 편의적 결말로 영화가 보여준 시스템의 딜레마를 가볍게 휘발시킨다는 점. 겉보기엔 화려한 법복을 입었지만, 그 속은 조금 뻔한 오락 영화의 셔츠를 입은 법정 스릴러 영화이다.
다솜땅
4.0
치열한 수 싸움, 진실보다 돈과 명성에 치중하는 변호인 진 해크만 원고의 안타가운 사정에 더 치중하는 더스틴! 그리고 그 사이에서 게임체인저 역할을 하는 사람들 양심인 또는 돈과 명성?! 더 가치있는 것에 집중하야 할 텐데... 현재의 미국은, 가치보단 광적 이익집단이 되어버렸다. 진짜 가치를 알아보라고 외치는 영화!! #25.2.26 타계한 진 해크만 옹을 추모하며 #25.3.4 (257) #총기판매 #총기소지 #총기사고 #법정 #변호사 #수싸움 #매수 #넷플릭스
오뱅이삼촌
3.0
예상 가능한 반전 때문에 김이 빠지긴 하지만 그나마 총기매매에 대한 화두를 던졌다는 점에 별하나 더 주었다
쿠퍼쿠퍼
3.0
설정과 스토리는 좋았지만 결국 그저 그런 영화가 된게 아쉽다. 그나저나, 나도 혹할 거 같다...쩝
괴무리
4.0
미망인에게도 그렇게 말 할 수 있나요? 인생이 다 그렇지 뭐
유지철
3.5
가스라이팅 당하는 국민 참여 재판.
Kyuzinz
3.0
원작의 각색을 뛰어넘는 배우들의 앙상블을 지켜보는 즐거움 (원작: 존 그리샴의 '사라진 배심원')
Keep
4.0
선한 목적은 선한 방법으로만 이룰 수 있다 from. 청춘의 독서, 유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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