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실격
人間失格 太宰治と3人の女たち
2019 · 전기/드라마/스릴러 · 일본
2시간 00분 · 15세

술, 약물, 자살시도, 여자와 바람에도 아내 미치코는 다자이에게 잔소리조차 하지 않는다. 다자이는 셋째를 임신한 미치코를 두고 다음 소설 집필에 영감을 받는다는 핑계로 오타 시즈코와 연애를 즐기며 소설 사양을 출간한다. 하지만 사양이 유행하자 다자이는 더 큰 걸작을 써야 한다는 압박에 시달린다. 설상가상으로 시즈코가 임신을 하자 야마자키 토미에와 도피하듯 사랑을 나누며 자유롭게 살아간다. 방탕한 생활로 건강을 잃고 원하는 글을 쓸 수 없는 상황에서 다자이는 결국 자신의 모든 것을 파괴하고 피를 토하듯 마지막 소설 인간실격의 집필에 들어가는데...
감상 가능한 곳
본 정보의 최신성을 보증하지 않으므로 정확한 정보는 해당 플랫폼에서 확인해 주세요.



초승달농장의 에밀리
4.0
다자이 오사무는 여자를 파국으로 몰고가는 위험한 남자였지만 한편으로는 여자가 원하는 걸 모두 줄 수 있는 몇 안되는 남자이기도 했다. 사랑을 주었고, 원하던 아이를 주었고, 소설속 여주인공이자 뮤즈로 만들어주었고, 마구 쥐고 흔들 수 있게 해주었고, 유명세를 주었고, 결국에는 함께 죽게도 해주었다. 세상에 이렇게 특별한 남자가 또 어디에 있을까.
히온
2.0
부잣집에 잘생기고 남부럽지 않게 태어났지만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고.. 약과 술에 취해서 글을 쓰는 작가인 나... 여자들은 그런 나를 가만히 두지 않는다... 사실 인간실격이 라노벨의 시초였던거임
_gahya
3.5
저는 인간을 극도로 두려워하면서도 아무래도 인간을 단념할 수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 다자이 오사무, <인간실격>
Lemonia
2.5
세상의 시선 속에서 자유롭지 못한 우리들은 필연적으로 스스로를 괴롭게 한 순간들이 존재한다. 자아를 강조하는 시대지만, 자아는 단기적으로 마음가짐을 바꾼다고 해서 금세 긍정적으로 변하지 않는다. 그저 나아졌다는 착각에 불과하다. 경험들 속에서 단순한 결과 자체가 아니라 과정의 어려움과 고난들이 만사에 중심을 지킬 수 있는 단단한 ‘나’를 만든다. 결정적으로 끊임없이 흔들리는 갈대 같은 인간이 굳건한 자아를 형성하는 것은 처절한 실패에서 일어났을 때이다. 모순 덩어리인 인간이 긍정적인 자아를 형성하는 것은 긴 고뇌와 시간, 고통을 수반한다. 인간이 되기 위해 오늘날의 우리도 가면을 쓰고 살아간다.
경민
3.5
"부인, 빨래하시는 건가요?" "네! 드디어 날이 개었으니까."
mei
1.0
도대체가뭐하는인간이여
jisoozzang91
2.5
다자이 오사무와 니나가와 미카라 너무 기대했던건지 소설 인간실격 특유의 예술병스러운 회의적임이 느껴지지 않았고 영상미도 기대이하. 희대의 예술가들은 왜이렇게 자기파괴적인지 모르겠네 증말루...
정햄찌
2.5
나도 한때 상처입은 존재만이 아름다운 걸 만들 수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얼마나 병신같은 생각이었는지.
더 많은 코멘트를 보려면 로그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