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킹키부츠 라이브
Kinky Boots: The Musical
2020 · 공연실황/뮤지컬 · 영국
2시간 15분 · 1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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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업 위기의 구두공장을 물려받은 `찰리`는 우연히 하나부터 열까지 자신과 다른 `롤라`를 만나 공장을 일으켜 세울 빅 아이디어를 얻는다. 많이 찍어서 싸게 파는 보통 구두 대신 적게 만들어 비싸게 파는 틈새시장 공략! 80cm 남성용 부츠 `킹키부츠`가 바로 그 아이템이다. 둘은 `킹키부츠`를 완성해 패션쇼에 서기로 하지만, 신발끈 풀리듯 자꾸 작은 문제들이 생기고 마는데... 두 남자가 함께 만든 `킹키부츠`가 패션쇼 런웨이에 섹시하게 설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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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노스
4.0
사회의 인정과 부모의 기대에 무관하게 자신을 펄쳐라! 기분이 좋아지는 음악과 메세지
스탕달
4.0
롤라와 엔젤들의 쑈쑈쑈!
사월🌱
5.0
별사람들의 반짝 반짝 빛나는 꿈과 성장. . . (킹키 덕후이자 프라이스앤선 공장 직원인 저는 객관적인 평가가 불가능합니다. 찰리랑 롤라💃👢👠랑 엔젤들이랑 로렌이랑 우리 직원 동료들과 함께 희망과 환호를 마음에 품고서 평생 행복하겠습니다.🤸♀️EVERYBODY SAY YEAH!!!)
Luba000
4.5
★★★★☆ 9 당신은 모든 것을 해낼 수 있다.
twicejoy
4.5
If you wanna feel good about yourself, trust me and watch this show. Lola sending y'all the electrifying megawatt energy. 2022.05.02.
졔졔
3.5
네가 힘들 때 곁에 있을게 삶이 지칠 때 힘이 돼줄게 인생 꼬일 때 항상 네 곁에 함께 +)재작년에 The Show Must Go On 유튜브에서 무료중계로 봤었는데!! 정식 개봉했구나!!
마땅
4.0
Be yourself, everyone else is already taken!
각설이
3.5
내 돈 주고 제대로 된 뮤지컬(물론 이것도 촬영본이므로 엄밀히 말해서는 제대로 된 뮤지컬은 아니지만)을 본 게 이번이 처음이다. 처음부터 볼 생각으로 본 건 아니고, 친구들끼리 모였는데 식당 예약까지 시간이 비어 볼 영화 없나 보다가, 시간도 딱 맞게, 마침 상영관이 있길래 보았다. 원래 다른 친구는 <앵커>를 제안했는데, 며칠 전에 유튜브 소개 영상을 봤을 때 영 아니었어서 이걸 보자고 했다. 그건 반대로 유튜브에서 한국 배우의 <Land of Lola> 라이브를 봤던 기억이 긍정적으로 남아서. 그 기억대로면 자막은 실제 번역 대본을 좀 고친 것 같았다. 찰리나 로렌 역의 배우도 괜찮았지만, 역시 압권은 롤라(사이먼). 노래는 뭐 다 잘하고, 중요한 건 연기다. 그 누구보다 여성스러운 연기, 그 누구보다 남자다운 롤라. 몰입도 최고. 우리가 어떤 창작물, 예컨대 소설이나 영화, 드라마 등을 볼 때, 비현실적인 점이 있음에도 모른 채 넘어가거나 몰입이 깨지지 않는 것을 '불신의 유예'라고 하는데, 사실 뮤지컬은 그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장르라고도 할 수 있겠다. 문학은 감각이 결여돼 있어 뇌가 공백을 채운다. 영화나 드라마는 연출, 연기, 각종 후처리로 실제처럼 양념을 친다. 연극은 한정된 공간에 비현실적 어조로 얘기하지만, 우리 바로 앞에서 벌어진다. 뮤지컬은? 뮤지컬 속 사람들은 노래로 대화를 한다. 그런데도 노래와 연기 실력이 받쳐준다면, 우리는 불신을 유예한다. 예술은 한없이 실제를 재현하는 데 목적이 있는 게 아니라, 허구를 실제라고 믿게 하는 데 목적이 있다. 카메라 연출, 컷편집이 좀 있기에 영화적 장점이 더해지긴 했지만, 어쨌건 이 킹키부츠는 그러한 테크닉이 돋보이는 뮤지컬이었다. 정신없이 빠른 호흡, 이게 뮤지컬의 평균 호흡인지는 모르겠지만, 귀가 즐겁게, 무대에 내가 잘 스며들 수 있었다. 진짜 관객처럼. 모든 것이 결과적으로 너무나 잘, 쉽게 풀리는 동화 같은 이야기지만, 누구나 노래에 빠지면 동화 속 주인공이 되지 않는가? 그걸로 충분했다.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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