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해
황해
2010 · 스릴러/액션/범죄 · 한국
2시간 36분 · 청불
황해를 건너 온 남자, 모두가 그를 쫓는다! 연변에서 택시를 운전하며 구질구질한 일상을 살아가는 구남. 한국으로 돈 벌러 간 아내는 6개월째 소식이 없고, 돈을 불리기 위해 마작판에 드나들지만 항상 잃을 뿐이다. 그러던 어느 날, 살인청부업자 면가에게서 한국에 가서 누군가를 죽이고 오라는 제안을 받게 된 구남은 빚을 갚기 위해, 그리고 아내를 만나기 위해 황해를 건너는데… 매서운 바다를 건너 서울로 온 구남은 살인 기회를 노리는 동시에 아내의 행방을 수소문한다. 하지만 목표물은 구남의 눈앞에서 살해 당하고, 구남은 현장에서 도주하지만 살인자 누명을 쓴 채 경찰에 쫓기게 된다. 이에 청부살인을 의뢰했던 태원은 증거 인멸을 위해 구남을 없애려 하고, 연변에 있던 면가 또한 황해를 건너와 구남을 쫓기 시작하는데… 지독한 놈들에게서 벗어나기 위한, 절박한 사투가 시작된다!
감상 가능한 곳
본 정보의 최신성을 보증하지 않으므로 정확한 정보는 해당 플랫폼에서 확인해 주세요.






이동진 평론가
4.5
야심도 재능이다.
바나나우유
4.5
긴 러닝타임을 이렇게 몰입할 수 있게 만든 한국 영화는 드물다. 감독의 역량을 볼 수 있는 작품. 또한 김윤석, 하정우뿐 아니라 훌륭한 연기파 배우들이 많이 나와서 더욱 재밌다.
강탑구
3.5
면가의 뼈다귀로 155분 동안 처맞은 기분
양현석
4.0
도입부中 "내 나이 11살 때 동네 개병이 돌았다 우리집 개도 개병이 걸렸는대 첨에는 지 애미를 물어죽이더만 후에는 제 아가리로 물어죽일 수 있는것들은 몽땅 물어 죽였다 결국엔 동네 사람들이 몽둥이로 때려 죽일려 하자 그놈은 달아나 버렸다 몇날이 지나서 그 개는 삐쩍마른 꼬라지로 다시 나타났다 새까만 눈깔에 맥이 하나도 없었는데 그렇게 나를 쳐다보다가 개는 천천히 드러누워 죽었다 나는 그 개를 동네 뒤에 묻어주었고 그렇게 땅에 묻혀있던 개는 그날밤 다시 꺼내져 어른들한테 잡아먹혔다"
안녕
3.5
지독한 사냥개가 되어 쫒고, 쫒기고.
재원
4.5
영화를 보며 먹었던 과자에선 생고기 맛이 나고, 영화를 보며 마신 식수에선 피맛이 나는 듯하다. - 이렇게까지 지독하고 지독한 영화를 이토록 능수능란하게 만들어내는 감독은 평소에 뭐하며 지낼까. 그것이알고싶다.
석미인
5.0
아참 손까락 가쟈와야 한다 MG 👍 MG 새마을 금고를 지날 때마다 면정학 당신을 떠올립니다. 기억하시나요? 하정우의 다음 대사는 KIA 였습니다.
Nyx
4.5
마치 족발 씹듯이 김윤석 하정우가 연기를 씹어 드시는~ 거칠고 투박한 색깔의 영상에는 섬세한 연출이 있었다. 모노톤으로 처리한 기차에서 내리는 장면을 보면 나홍진감독은 하고싶은 몇개의 엔딩이 있었던듯하다.
더 많은 코멘트를 보려면 로그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