셜리에 관한 모든 것
Shirley - Visions of Reality
2013 · 다큐멘터리 · 오스트리아
1시간 32분 · 1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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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씨어터’에 소속된 배우 셜리는 라디오를 즐겨 들으며 영화 보는 것을 좋아하는, 예술에 조예 깊은 여성이다. 하지만 그녀가 속한 ‘그룹 씨어터’는 여러 사회 이슈들과 얽혀 서로를 배신하는 동료들이 생겨난다. 셜리 역시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그만둘 위기에 처하는데.. 가장 미국적인 화가 에드워드 호퍼의 그림 13점이 스크린에서 되살아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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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ji Margo L
4.0
이건 영화라기 보다는 호퍼 전시다. 기술적인 부분에 집착하면서 집중해서 보았다. 영화가 줄 수 있는 쾌감을 포기하고 전시에서 기대할 수 있는 것을 기대하고 보면, 최고의 체험이 된다.
HGW XX/7
2.5
고독의 화가, 에드워드 호퍼에 대한 관심으로 접하게 된 영화. 선명한 색감과 대비되는 무표정한 인물들로 고독과 소외감을 표현하던 호퍼의 그림을 구현해낸 참신한 시도와 탁월한.영상미. 그럼에도 극복하기 힘들었던 지루함.
***
3.0
움직여서 오히려 생명을 잃은 그림과의 대화
Zizi
5.0
드디어 봤다 그림 속 여자가 진짜 그림 속 표정이 담고 있던 이야기로 살아 움직이네. 어떻게 이런 영화를 만들 생각을 한건지.... 호퍼를 좋아하는 나로써는 몸돌 바를 모르겠다 뭔가에 대한 애정으로 이렇게나 성실하게 만들어진 영화를 보면 이 세상에 살아있는게 꽤 괜찮은 면모도 있구나, 하는 위안을 받는다 셜리의 독백과 방백은 따로 받아적어 보관하고 싶다. 음악도 어울렸고. +지루함은 어쩔 수 없었다고 생각한다 정적인 분위기야 말로 호퍼의 그림에 가장 걸맞는 연출 아닌가? 조용해서 더 좋았다.
박경주
5.0
어릴 때부터 동굴에 갇혀 살아온 죄수들이 있다. 팔다리가 묶여 움직이지 못했고 머리도 고정돼 벽만 봐야 했다. 그들 뒤로는 거대한 횃불이 있다. 그들과 불길 사이로 통로가 있어서 사람들은 그 길로 각종 동물과 식물의 모형을 들고 나타난다. 동굴 벽에 그 그림자가 비치면 죄수들이 놀라 바라본다. 뿐만 아니라 모형을 든 사람이 말을 하면 소리가 울려 마치 그림자가 말하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 된다 죄수들은 게임에 빠져들게 된다. 비록 이미지의 그림자만 보고 있지만 그것이 그들이 아는 유일한 현실이다. 만약 사슬에서 풀려나 벽에서 돌아선다면 횃불에 눈이 멀 것이다. 실물은 그림자보다 리얼하지 않을 것이다. 마찬가지로 동굴 밖으로 나와 태양 앞에 서면 눈이 멀어 아무 것도 볼 수 없다. 처음에 보이는 것은 그림자 같은 어두운 형상뿐. 조금씩 밝은 것을 보기 시작한다. 마지막으로 태양을 보게 된다. 결국 그들은 깨닫게 되는 것이다. 계절과 해가 바뀌는 원인이 되고 보이는 만물을 주관하는 힘 그간 동굴에서 봐 왔던 모든 것의 근원이 태양이라는 것을.
19thnight
3.0
SSG 광고를 368번 반복해서 본다고 생각해 보라. 스틸컷 하나 하나 감상하면서 눈이 즐겁지만 지루한 건 어쩔 수 없다. 회화와 영화의 언어는 서로 다를 수밖에 없으니까.
별,
4.0
그림에서 영상으로, 다시 영상에서 그림으로. . '마크 스트랜드'의 <빈방의 빛 : 시인이 말하는 호퍼>를 읽고 이어서 보다. . 내게 호퍼의 그림은 어디론가 떠나왔으나 갈 곳을 잃고 그 자리에 주저앉아있는 여정의 한 순간으로 여겨진다. 나아가야 할 곳은 알 수 없는 어둠일 수도, 빛일 수도 있으나, 요즘 들어 드는 생각은 어쩌면 살아가는 매 순간이 다 이런 어쩡쩡한 여정의 한순간이지 않을까 하는, 그저 길고 긴 여정 속에서 피곤한 한몸 쉬어갈 수 밖에 없는, 나른하고 무기력한 순간의 안식이다. . 상기한 <빈방의 빛>에서 작가는 '에드워드 호퍼'의 그림에 대해 일반적으로 말해지는 "현대 미국의 단절되고 소외되어지는 군상"이라는 해석을 뒤로 하고, 그의 그림 30편을 보여지는 자체의 기하학적인 요소를 가지고 이야기한다. 예컨대 그의 그림에 대한 보여지는 구조만을 가지고 이야기하는 것은 어쩔 수 없이 그만의 어떤 가상공간에 대한 감각이 이끌어내는 이면의 이야기까지 다루게 되는데, 이 영화에서는 여기서 한걸음 더 나아간다. . '에드워드 호퍼'의 13가지 작품을 모티브로 각 그림에 각각의 시퀀스를 재연해놓은 이 작품은 13개의 연작 옴니버스로 그림 속 여자의 상상할 수 있는 인생을 각 그림의 제작 연도에 따라 묵묵히 따라간다. 동적인 연기가 어느새 정적인 호퍼의 그림과 딱 맞아 떨어질 때의 탄성은 시퀀스가 이어질수록 강도가 옅어지지만, '셜리'라는 한 여성의 인생 여정이 라디오로 흘러나오는 시대별 역사와 한 남자와의 사랑으로 합쳐지는 빈 방의 빛은 내게 "그럼에도 되돌아보면 이런 것이 곧 인생이더군요." 하고 묵묵히 달래주는 듯 하다. . 영원히 멈춰있을 듯 했던 빈 방의 빛도, 기차간의 빛도 어느 순간 움직이기 시작한다. 그녀가 보던 창 밖의 빛은 아마도 어디론가 또 나아가야 되는 꿈의 그것이길...
아휘
3.0
미술에 들어간 인물의 정서가 빛으로 번지지 않는다 "여행하면서 꿈처럼 경계를 넘나들며 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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