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장에서 하룻밤 신세 좀 지겠습니다! 이케아 매장에 가보는 것이 인생 유일한 목표인 파텔은 위조지폐 100유로를 들고 무작정 낭만의 도시 파리로 떠난다. 파리에 도착하자마자 이케아를 향해 직진. 그곳에서 운명처럼 ‘마리’를 만나 첫눈에 사랑에 빠진다 그날 밤, ‘마리‘와의 설레는 데이트를 상상하며 옷장 속에서 잠이 드는데... 눈 떠보니 런던? 이케아 옷장에 실려 뜻밖의 세계 여행을 시작하게 된 파텔. 그의 신박한 여행은 파리에서 런던, 바르셀로나, 로마 그리고 트리폴리로 이어지는데… 기상천외! 예측불허! 특별난 여행이 시작된다.
[인터렉티브 필름] 앵무새 죽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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