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게쓰 이야기
雨月物語
1953 · 드라마/판타지/전쟁/로맨스 · 일본
1시간 36분 · 1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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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공 겐주로는 전란의 혼란을 틈타 큰 돈을 벌 생각을 한다. 한편 그의 매제 도베이는 사무라이로서 출세하는 것이 꿈인 사내다. 겐주로의 처 미야기는 돈은 못 벌더라도 가족 간의 단란함이 훨씬 소중하다고 생각한다. 겐주로는 만들어놓은 도기를 팔러 도회로 나가 상당기간 소식이 끊어진다. 그는 시장에서 어느 귀부인으로부터 물건을 배달해달라는 부탁을 받는데, 그녀의 아름다움에 한눈에 반하고 만다. 현실과 환상의 구분을 일거에 무너뜨리는 뛰어난 영상미. 인간의 어리석음의 근원을 파고드는 설득력 있는 스토리. 미조구치의 이름을 세계에 알린 작품일뿐 아니라 후대의 영화 작가들에게는 큰 영향을 끼친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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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
4.0
바보같이 불행을 겪고나서 깨닫는군요!빠까!!빠까! - - 헛된 꿈은 캔디처럼 달달해도 곧 사라진다.. 마늘과 쑥 그리고 깻잎이나 자시면서 사람구실이나 하자.. - 미조구치 켄지..이 분 이야기 장인수준..너무 재미있다. 멱살잡고 할아버지! 재미난 이야기 또 들려줘요!! 어서!!!!!!이야기를 뱉으시라고!이런 기분..
JoyKim
4.5
환상을 가지고, 환상을 향해 달려가려는건 왜 그리 힘들고 어려운 것인가.
Jay Oh
4.5
그리 꿈꾸기도, 홀리기도, 놓치기도 하면서. A fable of desire.
Cinephile
5.0
어느 한 시대에 갇힌 비극이 아닌, 삶을 버려둬선 안 된다는 현실 책임과 그 책임을 남몰래 버리고 일탈하고 싶은 충동 사이에서 지금도 고뇌하는 개인의 비극이기도 하다. 호수를 건너는 장면 등 롱테이크와 롱 쇼트가 빚어낸 최상의 아름다운 시퀀스를 자랑한다.
Dh
4.0
헛된 꿈에서 비롯된 허망한 환상, 뒤늦은 후회 잊혀져버릴 하룻밤의 꿈 #눈 먼 욕망 #어리석음 #물거품
떼오
5.0
미조구치의 카메라엔 혼령이 깃들어 있다.
JE
4.5
흑백의 좁은 화면비가 무색하게 공간의 폭과 깊이를 확장하는 카메라는 기어이 정서에까지 닿는다. 움직임으로써 현실과 환상을 이어내고, 정지로써 폭력과 외설을 드러내는 유령적인 탐색. 프레임의 제약이 무너진다. 아름답디 아름다운 장면들이건만 실상 참혹하기 그지 없는 것이라, 영화가 빚어낸 환영적 재현의 황홀함은, 현실의 비극이 만든 환상에 빠져든 인물들의 삶과 꼭 닮았다. 여성의 희생을 제물로 삼은 듯 현대적인 관점에선 비록 지나친 접근처럼도 보이나, 비참한 시대의 희생자들을 목도하고자 심리와 사회를 유려하게 엮어내는, 미학적인 시선만큼은 여지없이 빛난다. 노골적으로 파헤치는 법 없이 그저 짙은 안개, 흔들리는 물 위에 놓인 위태로운 배와 사람. 그만치 혼란한 생과 사의 경계 같은 것.
별,
4.5
짙은 안개가 낀 삼도천을 건너는 배. 한 번의 경고. 남게 되는 여인. 넘게 되는 세 사람. 현실과 환상의 경계 또는 실체와 유령의 간극. 꿈틀대듯 새겨진 범어. 짙은 명암 속에 세계 간에 벌어지는 틈. 그리고 보여지지 않고 지연되는 죽음. 왜 남겨진 자는 원념으로서만 존재해야 되는가. 제의 같은 360도 패닝에 이은 맞닿을 수 없는 두 세계의 일시적인 공존. 이것은 암흑 속에 환상을 응시하다 광명 속에 귀환하는 관객으로서의 비유인가. 유령 또는 원념 또는 환영으로만 남는 존재. 현실에 없으면서도 있는 듯 새겨지는 잠깐의 모습과 소리. 꿈꾸지 못하는 자에게 현실은 허용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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