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간 시골에서 지내던 싱글맘과 두 딸이 타이베이로 돌아와 야시장에 가판대를 연다. 셋은 각자 나름의 방식으로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며 생계를 유지하고 가족의 결속을 지키기 위해 노력한다. 왼손잡이인 막내딸이 전통을 중시하는 할아버지로부터 "악마의 손"을 사용하지 말라는 말을 들으면서 3대에 걸친 가족의 비밀이 서서히 드러나기 시작한다.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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