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말의 주행자
종말의 주행자
2018 · 드라마/SF/단편 · 한국
40분 · 12세

"영화에 지나치게 살이 붙은 느낌이다. 비만이다. 한계, 최대치에 도달했다. 스스로 몸집을 부풀리려는 바로 그 순간 터져버리고 말 것이다. 혼잡한 곳에선 이 기름진 돼지가 수천 개의 파편으로 조각날지도 모른다. 나는 영화의 몰락, 영화라 불리는 배불뚝이 유기체가 파열되고 분열되는 최초의 종말론적 징후를 고하는 바이다." [2023년 제40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이시도르 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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