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한 청춘
靑い春
2001 · 드라마 · 일본
1시간 23분 · 전체

프로 일본장기 선수라는 특이한 경력을 가진 토요다 토시야키의 두번째 장편 극영화. 학원 청춘물이지만, 억압적인 교육시스템에 대한 비판이나 사랑에 대한 이야기보다는 우정에 관한 이야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당신은 옥상난간에 매달린 채 박수를 몇 번이나 칠 수 있는가? 전형적인 한 문제고등학교에서는 가장 많은 박수를 치는 사람이 학교의 짱이 된다. 쿠조와 그의 어린시절 동무 아오키 중에서 가장 많은 박수 기록을 낸 쿠조가 짱이 된다. 고등학교 시절은 천국이면서 지옥이다. 지붕꼭대기에서의 박수치기 게임은 그들의 주체할 수 없는 에너지를 방출시키는 출구이기도 하지만 고등학교 시절이 막바지에 달했을 때, 그들의 가슴은 동요로 일렁이게 된다. 아오키의 우상이면서 질투의 대상이기도 한 쿠조는 갑자기 태도를 바꾸기 시작한다. 짱으로서의 역할에도 흥미가 없고, 아오키에게는 거의 관심이 없다. 화가 난 아오키는 그의 동료들을 무시하고 짱인 척 거들먹거리기 시작한다. 아오키는 옥상난간으로 가서 쿠조가 차마 하지 못한 일을 하려고 하는데... (출처: 부산국제영화제)
안상영
5.0
실제 우리의 청춘은 난간에서 떨어지기 전까지 얼마나 많은 박수를 쳤느냐로 평가된다.
STONE
3.0
꽃이 시드는 것보다 피어난 꽃을 보지 못하는 것이 더 슬프다.
P1
3.5
파란 하늘에 구름도 잘 보이고 날씨가 참 좋다. 그런데, 하늘에 비치는 내 얼굴은 우울하기만 하다 그런 기분이 드는 영화
다솜땅
3.5
항상 그때가 좋았지.. 한다. 지금 , 어제, 졸업 후 뭐했길래.. 라고 말하지만 나 역시 그때가 그립다.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좀 더 의미있게 살고 있을까!? …. 그 사람을, 놓치지 않았을까… #24.8.6 (529)
송승훈
5.0
TMGE를 위한 영화.
Eun Hye Choo
4.0
꽃이 채 피기 전에, 도무지 여기서 꽃이 필 수 있을까하는 두려움. 세상에 피지 않는 꽃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불안함. 살아온 세계가 전부인, 살아갈 날들은 너무도 멀게만 느껴졌던 그 어떤 봄.
청소년관람불가
5.0
울었다....계속 울고싶다...
채수호
4.0
짝짝짝 짝짝짝 . 청춘의 갈증은 채워지지 못한 채 허공에 빈 박수 소리만 흩어진다. . 무엇이 이 소년들을 질리도록 파랗게 물들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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