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침반 위에 꽃
나침반 위에 꽃
2024 · 드라마/단편 · 한국
30분

교감 승진을 앞두고 있던 어느 날, 영미는 사고로 아들을 잃었다. 조용한 시골 교육원에서 평화교육을 하며 마음을 다스리고 지내던 영미는 현지가 교육생으로 오면서 다시 감정의 소용돌이에 휘말린다. 나는 감독이기도 하고 누군가의 딸이기도, 친구이기도, 선배, 후배이기도 하다. 누군가에게는 사랑스러운 사람이고 또 누군가에게는 보고 싶지도 않은 사람이기도 할 것이다. 사람마다 시시때때로 바뀌는 각자의 정체성과 입장이 있고 이로 인해 다양한 충돌이 생긴다. 그 속에서 나는, 우리는 어디에 중심을 두고 어떠한 결정을 하며 살아가고 있을까? 정답을 알 수 없는 수많은 선택 속에 그럼에도 조금 더 옳은 방향을 찾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는 것이 필요하지 않을까? 정방향을 향해 흔들리는 나침반처럼. [제18회 여성인권영화제]
'ㅅ'
4.0
되게 괜찮다. 단편영화 보면서 풍경이 예쁘다고 생각한 적은 있어도 잘 찍었다고 느낀 적은 없는데 이 영화 좋았다.. 최근 스토킹&불법촬영 가해 후 자살하는 가해자가 많다고 한다. 유명인 말고 일반인 중에서도. 이런 유형을 포착하고 정확하게 표현해냈다. 다만 <케빈에 대하여>나 <소년의 시간>만큼 가해자 부모 위주로 가정에(가해자를 제때 관리하지 못한 구조?) 대해 집중 탐구하는 건 아니다. 엄마를 화자로 해서 과거 장면 삽입이 많이 된다. 현재로만 잘 끌어가지 못한 부분은 아쉽다. 그런데 그런 건 또 다른 영역이라서... + 제목이 진입 장벽이다.
여로
0.5
돈많은 아드리맘의 나이브한 대처에 속터지다 끝났다.
orange
4.0
정말 남자들은 왜 그러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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