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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일단은 입구까지만...! 동유럽의 작은 나라인 '크로코지아'의 평범한 남자 나보르스키(톰 행크스)는 뉴욕 입성의 부푼 마음을 안고 JFK 공항에 도착한다. 그러나 입국 심사대를 빠져 나가기도 전에 들려온 청천벽력같은 소식! 바로 그가 미국으로 날아오는 동안 고국에선 쿠데타가 일어나고, 일시적으로 '유령 국가'가 되었다는 것. 고국으로 돌아갈 수도, 뉴욕에 들어갈 수도 없게 된 빅터. 아무리 둘러봐도 그가 잠시(?) 머물 곳은 JFK 공항 밖에 없다. 공항에서만 9개월 째! 이 남자, 여행 한 번 특별합니다! 하지만 공항 관리국의 프랭크에게 공항에 여장을 푼 빅터는 미관(?)을 해치는 골칫거리일 뿐. 지능적인 방법으로 밀어내기를 시도하는 프랭크에 굴하지 않고 바보스러울 만큼 순박한 행동으로 뻑치기를 거듭하는 빅터. 이제 친구도 생기고 아름다운 승무원 아멜리아(캐서린 제타 존스)와 로맨스까지 키워나간다. 날이 갈수록 JFK 공항은 그의 커다란 저택처럼 편안하기까지 한데... 그러나 빅터는 떠나야 한다. 공항에선 모두들 그러하듯이. 과연 그는 떠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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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rect (feat. Young Fleet)

Refusing to Escape

Finding Coins and Learning to Read

Krakozhia National Anthem and Homesickness

Finding Coins and Learning to Read

The Wedding of Officer Torres


최종호
5.0
톰 행크스는 연기를 하는것인지 본인 그자체인지 구분못하게 만든다.
wonst
4.0
톰 행크스의 매력에 푹..무조건 기다려야 한다가 아니라 어떻게 잘 기다릴지, 인생에 있어 무수히 마주치게 되는 기다림의 시간을 얼마나 의미있게 보내냐가 중요한지를 느끼게 해준다
챈들러빙
3.0
이 영화에서 스타트랙을 좋아하는 것으로나오는 여인은 결국 실제로 스타트렉더비기닝.아바타에 나오게된다 ㅋㅋ 깨알관전포인트
제시
4.0
약속 그리고 기다림의 가치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된다. 영화는 자극적인 것이 아니라 오히려 단순함이 가장 강력한 무기란 걸 잘아는 스티븐스필버그가 전하는 잔잔한 감동
지예
4.0
기다림에는 두 종류가 있다. 버팀과 인내. 그저 견디는 삶은 나를 갉아먹는다. 감 떨어지기만을 기다리며 누운 사람은 점점 메마르기만 할 뿐. 삶은 빅터처럼, 희망을 심은 인내가 필요하다. 기다림 자체가 가치화 되면 또 다른 삶이 확장된다. 그 끝에 수확된 소망은 도저히 환산될 수 없는 감동이다.
˃̣̣̥᷄⌓˂̣̣̥᷅
2.5
외국인을 항상 어리숙하고 뭔가 미숙한 존재로 보는, 전형적인 미국인 관점의 미국 영화
하하하
3.0
무인도에서도 살아돌아왔는데 공항에서의 표류 쯤이야
조씨
4.5
"I wait." (Tom Hanks as Viktor) 모두가 제각기 갈 길로 떠나는 곳. 그곳을 떠날 수 없는 이. 그가 마지막 한 조각을 기다리는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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