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비안
Fabian - Der Gang vor die Hunde
2021 · 드라마/로맨스 · 독일
2시간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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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이자 소설가인 에리히 케스트너가 자신이 살았던 1931년 독일 드레스덴을 무대로 그해에 쓴 동명의 소설을 영화화시킨 도미니크 그라프의 3시간에 걸친 연애서사극은, 원작보다 프랑소와 트뤼포의 <쥴 앤 짐>(1962)에 더 친근감을 느끼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신문사에서 일하는 파비안과 교수가 되기 위해 학위논문을 쓰고 있는 라부데, 그리고 유명한 스타가 되고 싶은 배우 코르넬리아. 세 사람의 이야기는 바이마르 공화국의 마지막 시대를 무대로 퇴폐와 방종의 광란 속에 몸을 내맡긴다. 영화는 초반에 흑백 기록 필름, 8미리 촬영, 분할 스크린 등 여러 가지 기법으로 콜라주 된다. 하지만 나치의 등장으로 세 사람은 무거운 시대의 공기 속에 가라앉고, 각자의 방식으로 비극적인 결말을 맞이한다. 공기 같았던 영화가 돌처럼 무거워지는 시간의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정성일)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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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igo Jay
4.0
1930년대 나치 이전 쾌락주의와 불안감이 휩싸인 베를린을 배경으로, 30대 초반의 회사원이자 작가 지망생 파비안(톰 쉴링)과 견습 변호사이지만 바에서 일을 해야 하는 코넬리아(사스키아 로젠달)를 주인공으로 한 작품. <마틴 에덴>과 비교되는 지점이 흥미롭고, 나치가 도래하기까지 유럽의 시대상이 잘 그려진다. "미학적으로 대단히 흥미로운" -Indiewire "스타일적으로 대담한" -The Hollywood Reporter "동시대 독일 영화에 방점을 찍은" -Screen P.S. 1. 2021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작 (작품상 노미네이트) 2. 에리히 케스트너 저, 전혜린 번역의 원작 소설 [파비안]은 문예출판사에서 2019년 2판 재쇄 *2021.3.4 EFM(European Film Market) virtual screening으로 첫 감상, 2021.10.15 네 번째 감상, 2024.10.28 5번째 감상
Cinefeel
4.5
2차 세계 대전 직전의 독일 사회를 온 몸으로 느끼고 있었던 불안한 파비안. 그래도 절대 포기하지 않았던 그의 사랑을 온 몸으로 체현할 수 있었던 영화적 경험은 결코 잊지 못할 것 같다.
찬 / NLMA
4.0
오직 순리를 따르는 자만이 살아남는다. - 역사적(히틀러의 집권기)으로 이야기를 보거나 또는 스토리를 쓰는 작가(신데렐라)의 관점에서 보거나 먼저 삶(전쟁)을 겪은 어른의 관점을 보거나 결국 순리를 따르는 순간만이 시간을 허락한다. @26th 부산국제영화제
김호영
3.5
179분동안 보여주는 한 남자의 일대기... 각본이나 감독이나 사랑을 해 본 사람이 만든 느낌이 확 와닿았다. 크게 감동적이거나 엄청난 스토리가 있는건 아니지만... 영화는 묘한 긴장감을 러닝타임 내내 유지한다.
유령개
보고싶어요
많은 대사량과 세로 자막은 나를 너무 힘들게 한다ㅠ
연엠
2.0
어느 문학 작품에 감초로 나올 것만 같은 적당한 실력의 유럽 예술가 지망생이 만든 작품같았다. 적당한 역사성과 로맨스와 긴장과 사랑의 아픔과 비극성 등등
DongKyun Noh
3.0
혼란스런 세상에서 인간답게 살아가기 위해 노력하지만 결국 그에게 남은건 무엇인가 감독의 야심은 보였지만 스타일이 오히려 약간의 독이 된 경우
moviemon94
3.5
나치 집권 2년 전의 베를린을 배경으로 하는 <파비안>(2021)은 다채로운 기법으로 콜라주한 초반부와 다르게, 점차 공기가 무거워지는 컷들의 연속을 통해 바이마르 공화국 말기의 멜랑콜리를 그려낸다. <파비안>에서 포착할 수 있는 멜로드라마적 요소는 도미니크 그라프 감독이 끌어낸 어둡고 무거운 감정을 극대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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