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링 다운
Falling Down
1993 · 액션/스릴러/범죄 · 미국
1시간 53분 · 청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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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겁게 작열하는 태양, 그 태양을 받아 이글이글 끓어오르는 지열, LA시내로 들어가는 프리웨이를 가득 메운채 긴 행렬로 늘어선 자동차들이 쉴새없이 눌러대는 경적음 소리가 오늘따라 더 짜증스럽다. 그 가운데 흘러내리는 땀을 닦고 있는 디펜스(마이클 더글라스 분)가 보인다. 꼼짝도 않는 차안, 에어컨은 고장나고 공사중인 도로위에 빨간 지시등만 신경질적으로 깜빡인다. 어디 선가 침입해온 파리 한 마리가 땀으로 젖어있는 디펜스의 목주위를 왱왱거리며 맴돈다. 도로 위로 뛰어들어 싸구려 웃음을 흘리는 창녀. 서로에게 삿대질과 욕설을 퍼붓는 사람들, 보이는 모든 것이 디펜스의 목을 조인다. 그의 짜증은 이미 인내의 한계를 벗어난 듯하다. 마침내 차문을 박차고 뛰어내리는 디펜스. 군인처럼 짧게 깍아올린 머리, 하얀 와이셔츠에 넥타이 차림을 한 그의 손에는 여느 회사원처럼 서류가방 하나가 들려있다. 하지만 그는 오랫동안 근무하던 방위산업체에서 이미 해고당했고 아내와 이이를 때려 이혼당한 후 법원으로부터 접근금지 처분을 받은 상태다. 지극히 평범했던 샐러리맨의 생활이 이렇게 꼬여버린 후 불안한 일상을 지탱해오던 그에게 그날의 태양은 유난히 뜨겁다. 그는 지금 전처 베스(바바라 허쉬)와 어린 딸이 있는 집으로 걸어가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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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솜땅
3.5
억눌린듯한 그남자의 마음의 폭주가 가져온 현실. 이혼했지만 아이를 만나지 못했던 그가 아이의 생일을 챙겨주러 가지만 아무도 반겨지주 않는다. 그때부터 시작된 폭주는 걷잡을 수 없이 계속 커져만간다. 마이클 더글라스의 깍두기머리 생각날 듯한 헤어스타일의 옹졸한 아빠의 모습이다. #20.4.5 (831)
신혜미
4.0
세상 살기가 희망차고 즐거울 때 봤으면 이렇게 히스테릭한 게 꼴보기 싫었을지도 모르겠는데, 환멸에 찌들고 인류애가 희미해져가는 상태에서 보니 이상한 카타르시스가 느껴진다ㅋㅋㅋㅋㅋ 마이클 더글라스 말고는 이 역할에 어울리는 배우가 생각이 안 남. 외면이 강하고 위협적이지만 또 의외로 한방에 잘 뿌러지는 단단하고 위태로운 자 연기 최고봉.
P1
3.5
야마돌아버린 분노 폭발 아재의 예의범절 참교육.
미스터리 영화관
4.0
무관함과 집착성, 극심히 대조되는 두남자의 사랑법.
문준모
4.5
회사에서 짤리고 아내와 이혼한 주인공 디펜스는 딸아이의 생일을 축하해주러 가지만, 아내는 그가 오기 원하질 않는다. 그와중에 일은 점점 더 꼬이게 되고 디펜스의 분노가 폭발하면서 그는 점점 무너지기 시작한다. 이 영화의 제목처럼. 집으로 돌아가기 위한 주인공의 여정. 보면서 예전에 봤던 한국영화 <쏜다>가 많이 생각나기도 했던 작품. 회사에서 짤리고, 일이 진행될수록 상황은 더 악화되고 주인공은 점점 미쳐간다는 점에서. 근데 구상이나 이야기나, 배우들의 연기를 봤을때 이쪽이 더 나은 것 같다. 진짜 영화처럼 일 제대로 꼬이면 미치지 않는게 신기할 정도. 그래도 역시 이 영화 최고의 명장면은 햄버거집 장면인듯. 음식 과대광고는 안되옵니다... 근데 국내에선 4년이나 지난 97년에 개봉한 걸 보면 초반 한인 슈퍼마켓 관련 장면 때문인듯. 쨋든 조엘 슈마허 감독 영화 중에선 꽤 괜찮았던 영화. 다시 생각해도 <배트맨과 로빈>은 영 아니였어. 그리고 보다보니 은근 익숙한 배우들이 많이 보인다. 덤으로 오랜만에 본 영화... (아래부터 배우들 관련 이모저모...분량 꽤 있을듯.) +마이클 더글라스의 연기력이 빛을 발하는 영화. 개인적으로 그의 필모 중에서 가장 인상깊은 연기였달까. 마지막까지 인상깊었음. 근데 작중 디펜스의 나이는 30대 후반으로 나오는데, 마이클 더글라스는 이 영화 촬영 당시 40대 후반...ㄷㄷ +로버트 듀발 옹도 나오시는데, 여기서는 은퇴를 앞둔 형사로 나온다. 살짝 <존 큐>가 생각나기도 했던. +작중 주인공의 아내는 <인시디어스> 시리즈의 로레인 램버트 역으로 나오신 분이다. 주인공 조쉬의 어머니 역할로... +로버트 듀발의 형사 파트너 역으로 나오는 분도 어디서 봤나 했더니 폴 버호벤 감독의 <토탈 리콜>의 여주인공 역할로 나오신 분이더라. 어쩐지 익숙하던... +초반 경찰관과 로버트 듀발과 함께 길거리에 세워진 주인공의 차를 밀던 사람이 이 영화의 각본가... +초반 한인 슈퍼마켓 주인 역할 하신분도 조엘 슈마허 감독 영화에 간간히 나오시는것 같다. 배트맨과 로빈 후반부에 나오신 걸로 기억... +경찰반장 역할로 나오시던 분은 <써든 데스>에서 부통령 역할로 나오신 배우. <7월 4일생>에서는 주인공의 아버지 역으로도 나오셨다. +총격전에 가담했다는 이유로 조사를 받던 여자는 미드 24 시즌 1의 제이미 파렐. 드라마 중반에 내부첩자라는게 밝혀지고 이후엔... +햄버거집 여직원은 배우 미셸 파이퍼의 여동생이라 하더라. 우월한 유전자...
Jeong Joon Kim
5.0
왜 다 지랄들이야
이혜원
3.5
빈틈없이 재밌었다. 왜 하필 한국인이야, 하는 생각은 어쩔 수 없이. . .
Pieoria
3.5
거지같은 주변 상황과 성격적 결함만 주어지면 선한 사람도 얼마든지 악인이 될 수 있다. 26년 전 영화인데 오늘날의 사회상과 속상할 정도로 흡사하다. 증오, 억눌린 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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