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 프리즘
피아노 프리즘
2021 · 다큐멘터리 · 한국
1시간 31분 · 전체

"모두를 위로하는 예술의 선율!" 자칭 ‘예술 잡상인’ 오재형. 그는 은퇴한 화가이자, 이 영화를 만든 감독이고, 요즘에는 피아니스트를 꿈꾼다. 그러던 어느 날, 한 기획자로부터 단독 공연을 제안받는다.

"모두를 위로하는 예술의 선율!" 자칭 ‘예술 잡상인’ 오재형. 그는 은퇴한 화가이자, 이 영화를 만든 감독이고, 요즘에는 피아니스트를 꿈꾼다. 그러던 어느 날, 한 기획자로부터 단독 공연을 제안받는다.
이동진 평론가
3.0
건반 위에 흐르는 마음의 이미지, 피아노가 있는 시대의 풍경.
다솜땅
3.5
잔잔한 선율, 그 안에 예술을 섞어 넣으려 애쓰는 작가이자 피아니스트! 많은 것 안에 들어있는 선율, 변화하고 현실을 반영하고 사람이 있고, 이야기가 있는 그 선율… 생각이 있고 말하고 싶은게 있고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에 감성을 입히다. #24.8.3 (521)
simple이스
3.0
무거운 삶을 예술이 어떻게 덜어낼 수 있는가에 대한 자문자답.
꿈돌이
4.0
난 왜 눈물을 흘리고 있는가
lupang2003
3.0
피아노가 단순한 취미였던 감독이자 주인공 오재형이 무대에 당당히 오르기까지의 과정을 담은 성장 드라마이자 음악 다큐멘터리다. 아마추어의 담대한 도전정신을 영화 자체로 담아낸 오재형 감독은 애니메이션, 뮤직비디오, 비디오아트 등 다양한 비주얼 아트를 종합 예술가 다운 감각적인 솜씨로 풀어내며, 다채로운 감각 경험의 장을 스크린 위에 펼친다. 오 감독은 버전을 따로 나누지 않고 배리어프리 영화만 공개했다. '한 명의 제외도 없는 영화'가 아닌, '한 명이라도 더 품는 영화'가 되길 원했던 그의 바람은 오히려 독특한 영화적 세계관을 구축해 냈다.
돌파댕이
3.0
프로가 될 수 없음에도 꾸준히 노력하는 자가 주는 묘한 감동.
르네상스형뮤지션
3.0
‘너는 생생한 거짓말이야.’ 별 것 아니라 여길 수도 있는 개인적인 이야기를 정성스레 풀어놓는 예술가의 귀여운 표현욕이란. 예술가들 다 내 얘기, 내 음악, 내 그림 듣고 보고 공감해달라는 사람들이니 이해합니다, 이해하고 말고요. 비록 지인은 못 버티고 쿨쿨 잤지만 저는 즐겼다고요. 조각조각들을 다 얽어 장편을 만들기에는 곁가지들이 중구난방이고, 관통하는 메시지가 헐거워. 특히 정치 관련 영상과 메시지 등은(정치적 공감과 별개로) 다큐 흐름과 맞질 않아 옆으로 새거나 이질적으로 맴돈다. ‘오재형의 비디오 리사이틀’ 공연을 넘어 과정을 다큐로도 내다니 솔직함과 용기, 다채로운 표현법 칭찬하고 싶고, (자본주의적 표현으로)가성비 역시 높다. 리사이틀 보면 알겠지만 오재형은 그림붓을 내려 놓고 피아노를 치는 게 아니다. 같이 하고 있다. 그건 (하이브리드라는 표현이 거창하다면)적어도 시너지다. ‘예정된 상실은 축복이다.’ 과연 그렇다. 나는 언제 음악을 향해 ‘언제 밥이나 한 번 먹자’고 할 수 있을까. 나는 언제 뮤지션으로서의 정체성을 놓고 진정한 한량으로 노닐 수 있을까.
양기자 (YCU)
3.0
왜 오재형 감독이 개막식에 'Let's Barrier Free' 문구가 담긴 옷을 입고 참석했는지에 대한 답이 너무나도 경쾌하게 풀린다. - 26th BI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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