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nny3.5시작부터 긴장감이 가득해서 영화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까 궁금했는데 끝까지 보고 나니까 마음이 먹먹해졌다. 그 동안에는 대부분 자극적인 방식으로 활용됐던 다중인격을 소재로 이런 이야기도 만들 수 있다는 것에 감탄했다. 해리성 정체감 장애에 대한 전문지식은 없지만, 영화에서 묘사된 것만 봐도 당사자들이 생활하는 데 있어서 어려움이 많으리라는 것은 알 수 있었다. 영화 속 조나단과 존도 가상의 기술 덕분에 그나마 저렇게 사는데 실제로는 훨씬 힘들 것이다. 결말에 대해서는 무슨 말을 해야 될지 모르겠다. 지켜보는 입장에서는 조심스럽지만 결국 언젠가는 일어나야 할 일이 아니었나 싶기도 했다. 하지만 평생을 함께해온 오랜 친구이자 가족을 떠나보내야 했던 당사자는 어떤 심정이었을까. 그가 떠난 이의 몫까지 오래오래 행복하고 값진 인생을 살기 바란다.가장 먼저 좋아요를 누르세요댓글0
Ronny
3.5
시작부터 긴장감이 가득해서 영화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까 궁금했는데 끝까지 보고 나니까 마음이 먹먹해졌다. 그 동안에는 대부분 자극적인 방식으로 활용됐던 다중인격을 소재로 이런 이야기도 만들 수 있다는 것에 감탄했다. 해리성 정체감 장애에 대한 전문지식은 없지만, 영화에서 묘사된 것만 봐도 당사자들이 생활하는 데 있어서 어려움이 많으리라는 것은 알 수 있었다. 영화 속 조나단과 존도 가상의 기술 덕분에 그나마 저렇게 사는데 실제로는 훨씬 힘들 것이다. 결말에 대해서는 무슨 말을 해야 될지 모르겠다. 지켜보는 입장에서는 조심스럽지만 결국 언젠가는 일어나야 할 일이 아니었나 싶기도 했다. 하지만 평생을 함께해온 오랜 친구이자 가족을 떠나보내야 했던 당사자는 어떤 심정이었을까. 그가 떠난 이의 몫까지 오래오래 행복하고 값진 인생을 살기 바란다.
Metacritic
3.0
62
JCKR
3.5
조나단ㆍ35ㆍduplic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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