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선언
바보선언
1983 · 코미디/드라마 · 한국
1시간 37분 · 청불

![[왓챠웹툰] 최애 여주 대전 👑](https://an2-img.amz.wtchn.net/image/v2/L0sC9bu-g3IIedSK2KRrfA.png?jwt=ZXlKaGJHY2lPaUpJVXpJMU5pSjkuZXlKd0lqb2lMM1l5TDNOMGIzSmxMM0J5YjIxdmRHbHZiaTh4TkRRek5qZ3pPRGcwT1RBek5URWlmUS55RVNmVVB0MXF1ZXNLM29iZEFjQk9UNE15QXlyb1JvTEU5VW01UFo3NkF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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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부터 사회에서 소외되어 자라온 지체장애인 청년 동철은 넝마주의, 구걸, 소매치기 등 사회 밑바닥의 어두운 생활에는 이미 익숙해진 몸이다. 동철은 어느날 아리따운 여대생 혜영의 뒤를 쫓다가 운전사 육덕을 만난다. 육덕은 성품은 착하지만 머리가 약간 모자라 번번히 실패만 거듭하여 외톨이가 되었다. 두사람은 여대생 혜영에게 매혹되어 납치할 계획을 세우며 그녀의 뒤를 열심히 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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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 Oh
3.5
실험적이고 뒤죽박죽인 선언, 지금 봐도 힙하다. 그 시절 바보들의 몸부림을 담은 블랙코미디. A unique ode to those unwillingly reduced to idiots.
수진
5.0
내가 어딜 봐서 대학생이니? - '바보 같은 어른'이라고 불리는 절름발이 동칠은 거리를 거닐며 다니다가, 자신의 영화가 스포츠에 밀려 관심을 받지 못하는 현실에 비관한 영화감독이 건물 옥상에서 투신한 광경을 목격한다. 그리고 그에게 다가가 그가 차고 있던 시계를 훔치려다 아직 숨이 남아있는 그와 눈이 마주치지만, 영화감독은 무언가를 말하고 결국 곧 숨을 거둔다. 죽은 영화감독 덕분에 오히려 옷과 돈이 생긴 동칠은 신이 나서 덩실덩실 춤을 춘다. 이후 할 일 없이 거닐던 동칠은 계단 옆에서 몹시 예쁜 한 여자를 맞닥뜨리고 그녀에게 첫눈에 반해 그녀를 무작정 따라가기 시작한다. 오프닝 타이틀과 어린이의 보이스오버가 시작부터 파격적인 기운을 물씬 풍기는 영화다. 1980년대 초반 영화임을 생각하면 시대를 매우 앞서간 느낌이 드는데, 대사를 들려주지 않고 전자오락의 효과음이나 음악만을 활용하는 시퀀스들의 존재는 마치 무성영화를 연상시키기도 한다. 또한 주인공이 선역이거나 멋진 인물이 아니라 머저리 같은 행각을 일삼는 바보 동칠이란 점도 세련되기 짝이 없다. 서사에 있어서도 그저 바보 동칠의 행각을 따라갈 뿐 특정한 서사랄 것이 없다고도 보인다. 여러모로 틀을 거부한 파격적인 영화인 셈이다. 섹슈얼리티를 다루는 부분에서도 보는 이의 예상을 보란 듯이 뒤집어엎는 과감함에 감탄할 수 있었는데, 이 점에는 이보희 배우님의 대활약이 일조한다. 영화는 주변에 이제 아무도 남지 않은 바보들의 행각을 과장되게, 하지만 전체적인 그 광경을 리얼하게 담아낸다. 그런 대책 없는 행각 끝에 후반부에 맞이하게 되는 목욕탕 시퀀스는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본 한국 영화의 그것들 중에 손에 꼽을 정도로 훌륭하다고 생각된다. 정말 뛰어난 한국 영화들을 지금껏 많이 봐왔지만, 이 영화는 그 영화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기에 과연 손색이 없다. 이제 내년이면 개인적으로 영화를 나름 열심히 보기 시작한 지 5년 차가 된다. 돌이켜보면 지금까지 영화를 꾸준히 즐길 수 있었던 것은, 물론 재미도 있었지만 영화를 보는 것 그 자체가 쓸데없이 옳고 그름을 따지던 나의 낡은 태도와 고정관념과 틀을 하나씩 부수는 행위로써 작동했다고 내가 직접 느꼈기 때문인 것 같다. 그리고 그 과정 중에 내 스스로 품고 있었으나 미처 알지 못했던 진심과 사랑을 느끼게 되는 순간들을 맞이할 때 참 기뻤다. 이 영화 또한 펄펄 끓는 진심과 뜨거운 사랑이 들어있기에 내가 열광할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한다.
다한
3.5
소리의 사용이 실로 천재적이다.
P1
3.0
훌륭한 예술영화로 보자면 그레이트! 재미만으로 따지자면 쏘쏘
금진
3.5
영화 참신하고 아름답고 다 좋다. 하지만 옛날 영화라 어쩔 수 없이 갖고있는 쓰레기같은 여성관과 더 무서운 건 실제 촬영할 때 이보희가 그 쓰레기같은 여성관을 가진 남자 영화인들과 함께 일했을 거라는 점이다. 촬영본만 봐도 그 노고가 보인다. 아무리 페르소나였고 탑스타였다해도 저 쓰레기같은 여성관이 그녀를 제대로 배려했을 리 없다는 확신이 든다.
ㅂ승규/동도
4.5
몽땅연필과 크레파스로 색칠한 근현대사의 핏자국
조규식
5.0
시대를 정확히 포착하고 예술로서 예리하게 반영해내다. 시대의 명암 속에서 찬란히 빛나는 자유분방과 죽어가는 슬픈 바보들에 대한 진혼 의식. 우리도 이런 도전정신과 예술이 있었다.
배 윤 서
4.5
군부독재 시대에 저항하고 싸웠던 무모한 바보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민주적 대한민국이 만들어졌다. - Youtube, 한국영화클래식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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