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또와 유령 친구들



할머니와 함께 살게 된 어리기만 한 7살짜리 꼬마소년 또또. 노래하는 버섯이 있고, 어딘지 모르게 이상하고 무서운 할머니와 유골단지들이 널려있는 으시시한 할머니집이 무섭기만 하다. 그러던 어느날, 또또가 실수로 영혼이 들어있는 단지 하나를 깨뜨리고 만다. 그러자 할머니의 검은 고양이 쿨로가 갑자기 이상하고 무서운 모습으로 변하는데 알고보니 그 영혼 단지 속에는 착한 유령들의 환생을 방해해 자신의 노예로 삼으려는 아주 나쁘고 무서운 악마의 영혼이 들어있었던 것이다. 급기야 무서운 할머니의 집으로부터 탈출하기로 마음먹는데. 도망나오는 길에 동네소년 세모와 아기고래유령을 만나 친한 친구가 되지만 가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다시 할머니집으로 돌아오게 된다. 그러나 악마가 돼버린 검은 고양이 쿨로가 또또에게 2가지 이야기를 해준다. 첫째는 할머니가 세 번 울면 또또가 엄마, 아빠가있는 자기집으로 돌아 갈 수 있고, 둘째는 할머니의 눈물을 또또의 눈에 넣으면 유령들을 볼 수 있다는 것이다. 돌아온 또또를 본 할머니는 반가움에 눈물을 흘리고 또또는 그 눈물을 눈에 넣는다. 다음날 아침, 눈을 뜬 또또의 눈에는 갑자기 유령들이 보이기 시작하는데. 세모의 자전거 뒤에서 걸음마를 배우는 아기고래유령, 차에 깔려 남작해진 뱀유령 '납작이'와 순진하고 겁많은 3살짜리 꼬마아가씨 '애플' 등을 만나 그들의 소원도 들어주고 친해진다. 그러던 중 또또의 엄마, 아빠가 곧 돌아온다는 소식에 또또는 기뻐한다. 그러나 검은 고양이 악마 쿨로에 의해 할머니가 다치고 또또의 유령친구들도 위험에 처하게 되는데.
김재석
4.5
촬영스텝으로 이작품 제작할때 고생 많이했지만 과천경마공원에서 시사회하며 스텝롤에 내이름이 올라갈때 울컥했던기억이... 대만과 우리나라 동시개봉이라 각각 다른배경으로 두번씩 촬영하고 본사건물 옆의 지하촬영실이 폭우에 잠겨 물퍼내고 ...그래도 뮬란에 맞선 그해 여름 유일한 국내 장편 만화영화라 씨네21과 뉴스에도 내 얼굴이 나왔었던... 지금은 제작사도 없어지고 태권브이의 촬영감독님이셨던 우리 조복동감독님도 은퇴하시고 나 역시 애니메이션을 그만둔지 오래지만 내 기억속엔 영원히 남을것 같다..
김사라
5.0
어릴때 이거 보면서 무서워 죽는 줄ㅋㅋㅋ
이모습
3.5
한참 찾았네
곽승현
3.0
이런게 있었는지도 잊고 살았지만 이건 분명히 내 어린시절 추억 중에 하나였다. 반가워!!
오아시스
4.0
설 특집으로 2번 정도 봤던 기억이.. 한국 애니메이션 중에는 손에 꼽을정도로 재미있다.
고우니
5.0
줄거리는 기억이 나지않지만 어렸을 때 본 눈물세방울은 잊혀지지 않는다.
샌드
3.5
이런게 바로 눈물 없인 볼 수 없는 웰메이드 애니메이션.
jinoo
5.0
너무 재밌게봐서 한번본건데도 17년 뒤인 지금도 기억남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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