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잉 버티컬
Rester vertical
2016 · 드라마/코미디 · 프랑스
1시간 41분 · 청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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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리오 작가 레오는 새로운 작품 집필 구상을 위해 프랑스 남부를 떠돌던 중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양치기 마리를 만난다. 마리는 9개월 후 레오의 아이를 낳고 극심한 산후 우울증에 빠져 레오와 아이를 버리고 떠난다. 혼자 남겨진 레오는 악전고투 속에서 아이를 키우지만 동시에 깊은 만족감을 느낀다. 갓난 아이를 데리고 다시 정처 없이 길을 나선 레오는 자신과 같은 처지인 외로운 남자들을 만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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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
4.0
한없이 넓은 초원에 놓인 굽이굽이진 길, 그길을 하릴없이 바라본다 #방황 #더숲아트시네마
Jay Oh
3.0
곧게 서기, 지속하기. 쉽지 않네. It's hard to keep it up, huh? (Literally, figuratively, metaphorically, ...)
JE
4.0
이런저런 사회 문제가 담겨 있다지만, 사실 그런 건 잘 모르겠고, 고독이랄지 외로움이랄지 황량한 감정을 기반으로 한 기묘한 감각들이 역시나 인상적이었다. 마치 어둠 속 어딘가 숨어 있는 늑대들마냥 근원과 끝을 알 수 없어 더 긴장하게 되는 무서운 감정들. 그래서인지 <세상의 기원>을 연상시키는 숏들. 특히 마리의 영문 모를 우울과 아이에 대한 혐오를 그저 출산 장면 하나로 설명해버리는 점이 아무래도 감탄스럽고 섬뜩했다. 물론 그것만으로는 마리를 다 설명하진 못하겠지만, 낯설고 얼얼하게 내려치는 출산 장면과 마리의 감정이 기이한 몽타주를 이뤄내는 건 분명해 보인다. 그러고 보면 <스테잉 버티컬>(혹은 다른 기로디 영화)의 도발적인 이미지 자체가 어쩐지 (세상의 늑대들을 향해) "꼿꼿하게 서 있으라"는 대사, 엔딩의 그 옹골찬 다짐과 응시를 닮았다. <도주왕>의 숲이나 <호수의 이방인>의 호수, <노바디즈 히어로>의 다세대 건물처럼 감독의 영화를 보고 있으면 모르긴 몰라도 공간이 참 강렬하다 싶은데, <스테잉 버티컬> 역시 공간 이동이 잦음에도 불구하고 마찬가지였다. 공허할 정도로 드넓은 초원, 자연적 색채로 빼곡한 숲속, 외딴 곳에 덜컥 놓인 듯한 마르셀의 집, 건물로 가득하나 한적한 도시 등 저마다의 스타일이 자리한다. 각 공간에서 벌어지는 소동이나 에피소드, 또 공간 자체의 분위기나 리듬이 서로 그다지 어우러지지 않는 듯하면서도 (마리, 요안, 마르셀, 루이의 관계가 엉켜 있듯) 결국 한데 뒤엉켜 아득하고 막막한 감정을 건드린다. 마치 양처럼 떠돌다 늑대처럼 모여들 듯이. 적절한 표현일런지는 모르겠으나, <스테잉 버티컬>은 어떤 대위법적인 공간의 드라마 같다.
희정뚝
4.0
나는 그저 나로 살기 위해 늑대와 눈을 마주할 수 있었을까.
moviemon94
3.5
어떤 영화의 계보에 속하지 않는 영화를 접한다는 건 고통을 수반하는 축복
배 윤 서
3.5
꼿꼿이 발기된 늑대는 외로운 어린 양들을 매혹시켰으나, 그것은 그저 하찮은 늑대의 강인한 척을 하기 위함이었을 뿐.
138층
3.0
양 중에 가장 세고 늑대 중에 가장 약한, 그 몰락의 존재
Hoon
3.5
내가 머무는 곳 모두가 폐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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