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8년 젊은 검사 요한은 아우슈비츠에서 일했던 나치 친위대 멤버들을 고소할 수 있는 증거가 담긴 문서를 발견한다. 그러나 과거를 밝히려는 그의 일을 누구도 반기지 않는다. 윤리적 질문 앞에서 요한은 고민에 빠진다.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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