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는 나의 것
復讐するは我にあり
1979 · 드라마 · 일본
2시간 21분 · 청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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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두 명의 남자를 잔인하게 살해하고 돈을 훔친 적이 있는 ‘에노키즈’는 오랜 도주 끝에 경찰에 붙잡힌다. 구치소에 갇힌 그는 반성의 기색 없이 담담하게 자신의 과거를 이야기하기 시작한다. 자신을 쫓고 있는 경찰의 수사망을 따돌리기 위해 유서를 남기고 투신자살로 위장한 그는 이후 대학교수, 변호사 등으로 자신의 신분을 속이고 살인과 절도 등의 잔혹한 범죄를 대범하게 저지르며 도피생활을 이어가지만 사상 최대 인원의 경찰이 투입되었음에도 그를 체포하는데 실패한다. 그러던 중 에노키즈는 ‘하마마츠’의 하숙집에 머무르게 되고 어느새 그는 하숙집 여자주인의 정부가 되어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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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ngeance Is Mine

Vengeance Is Mine


정환
4.5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무언가와 맞닥뜨릴 때, 그것들의 근원지를 찾아 헤매자 마침내 보이는 것. 이 병든 세상엔 유일한 악인은 없으며 이해할 수 없는 것들은 그 옛날에서부터 이어져 온 인간의 피할 수 없는 운명이라는 것.” 비겁하게 숨어버리거나, 당당하게 부서지거나. 악마의 본성은 이 선택의 순간에서부터 끓어오른 듯 보였다. 그러니 악마가 품고 있던 원한의 종점은 자신의 아버지임에 분명했다. 가장 무서웠던 것은 그의 끔찍한 행보들보다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이 악마의 면모였다. 다만, 이해할 수도 없을뿐더러 어떠한 설명도 없는 악마에 모두 가려져 있을 뿐, 짐승에 비유할 만큼 인간의 생태계 역시 본능과 욕망에 사로잡혀 있으며 악마의 피는 이전부터 이어져왔고 여전히 흐르고 있음이 각자의 체액을 통해 느껴졌다. 이와오와 시즈오, 혹은 하루와 하루의 어머니. 이전부터 그들은 교활했고 비열했으며 겁쟁이였다. 어쩌면 이 악마의 복수의 칼날은 이런 교활하고 비열한 겁쟁이들로 가득찬 세상에 분노해 스스로 악인을 자청하여 뛰어든 것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 끈질긴 혈연에는 악마의 피와 함께 겁쟁이의 피까지 흐르고 있으니, 죽이고 싶다는 그 말조차 결국 해내지 못한 겁쟁이의 말처럼 느껴지니 그는 그저 악마이자 겁쟁이일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이제서야 보이기 시작한다. 허공에 멈춰진 뼈처럼, 이 악마도 마찬가지로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무언가와 맞닥뜨릴 때, 그것들의 근원지를 찾아 헤매자 결국 보이는 것. 이 병든 세상엔 유일한 악인은 없으며 이해할 수 없는 것들은 그 옛날에서부터 이어져 온 인간의 피할 수 없는 운명이라는 것. 비록 뼈는 멈춰졌지만 그마저도 마치 악마가 복수는 오로지 나의 것이라며 저항하는 듯 보였다. 시종일관 불쾌했던 영화에서 그 장면만큼은 겁쟁이의 당당한 마무리였다. 서늘한 걸작이자 끔찍한 괴작이다.
신혜미
3.5
죽이고 싶은 사람 있음 죽이고 사기치고 싶음 사기치고 도망가고 싶음 도망가고 섹스하고 싶음 돈 주고 여자 부르고 별 생각 없을 땐 평범하게 굴고 상대방과 친해졌어도 죽이고 싶음 죽이고 진정한 마이웨이긴 한데.. 내가 이걸 왜 보고 있나 생각이 듦,, 어필할 생각 따위 1도 없어보이고 너무 덤덤하게 자기 할 일을 하니 매력을 느끼긴커녕 뭐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도 모르겠다.. 나체로 등장해서 등 밀어주겠다는 며느리가 가장 기억에 남네..
박서하
4.0
연쇄살인범을 억지로 이해하기 보다 날 것의 시선으로 더 혼돈스럽게 바라본다.
Dh
5.0
한없이 넓고도 좁은 하늘 아래 잉태된 자. 그자의 비정한 행적과 말로 #굴복 #적개 #분노&파멸 #한영자 × 발굴, 복원 그리고 재창조
쿠퍼쿠퍼
3.5
핵심을 찌르지 못한 살인은 궁극적 결핍을 채울 수 없다. 그저 자신만 파괴할뿐.
다솜땅
3.5
이것이 정말 싸이코패스가 아닐까... 원하는것 실컷 하며, 아버지조차 죽이지 못해 한스러워하는 그런 ...이상한 정신세계 삐뚤어지길 간절히 원하며 할것 못할것 충분히 즐겼으니... 그렇게 사형당해도 부족함이 없겠지... #21.7.16 (837)
Jay Oh
4.5
복수의 대상과 이유를 찾아 몸부림치는 우리, 그리고 그. 불만족의 잔상이 허공을 채웠다. Unspecified stuggle of the 'why'.
Cinephile
4.5
금기와 욕망 사이에서 끝없이 고통스럽게 갈등하는 것이 추하게 보여도, 그 고통 없이 금기를 비웃기만 하는 자는 정작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일을 하지 못하는 겁쟁이다. 시간대를 섞는 전략을 통해 복수를 신에게 맡기지 못한 자의 배경을 첨예히 탐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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