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펙트 데이즈
Perfect Days
2023 · 드라마 · 일본, 독일
2시간 4분 · 12세
도쿄 시부야의 공공시설 청소부 ‘히라야마’는 매일 반복되지만 충만한 일상을 살아간다. 오늘도 그는 카세트 테이프로 올드 팝을 듣고, 필름 카메라로 나무 사이에 비치는 햇살을 찍고, 자전거를 타고 단골 식당에 가서 술 한잔을 마시고, 헌책방에서 산 소설을 읽으며 하루를 마무리한다. 그러던 어느 날, 사이가 소원한 조카가 찾아오면서 그의 반복되는 일상에 작은 변화가 생긴다.
폐허 위에 세워진 또 하나의 신앙
‘28일 후 트릴로지’ 패키지 30% 할인 중!
왓챠 개별 구매
폐허 위에 세워진 또 하나의 신앙
‘28일 후 트릴로지’ 패키지 30% 할인 중!
왓챠 개별 구매
감상 가능한 곳
본 정보의 최신성을 보증하지 않으므로 정확한 정보는 해당 플랫폼에서 확인해 주세요.


chan
3.0
스포일러가 있어요!!
이동진 평론가
4.0
다른 모든 순간과 비슷하게 보이는 단 하나의 순간들로 일렁이는 온전한 나날들.
재원
4.0
사소한 것에서도 습관적으로 기쁨을 느끼는 삶을 닮고 싶다. 맑게 갠 하늘과 푸르게 우거진 나무. 그런 일상의 풍경들로 금세 충만해질 수 있다면 그 어떤 고난에도 쉽게 무너지지 않을 텐데.
무진장뱅크(feat:진격의*몽글쌤)
4.5
간간이 빛에 설렐 수 있어서 나는 음지를 택했어 이따금 빛이 내게 드리우는 그림자는 슬퍼지려하기 전에 선사받은 기쁜 벗이야
진태
5.0
일본 화장실 청소부 Vlog
창민
4.5
내가 어떤 직업을 가졌든, 어떤 처지에 있든, 누가 나를 어떻게 생각하든, 살아 숨 쉬고 있는 지금에 감사하고, 건강한 지금에 감사하며, 나날들을 성실하고 긍정적으로 행복하게 살아간다면 그 나날들이 퍼펙트 데이즈다. 그것이 한 번뿐인 인생을 대하는 옳은 태도와 자세일 것이다.
주+혜
4.5
그가 세상을 등진 건지, 세상이 그를 버린 건지 알 수는 없지만, 이제 그는 변하지 않는 것들에 자신의 행복을 빌게 된 것 같다. 하늘과 나무, 좋은 노래, 시원한 반주(飯酒)는 단조로운 일상에 적당한 낭만을 풍기게 하고, 언제나처럼 돌아오는 아침을 거절하지 않는 태도와 오물은 닦아내면 된다는, 오늘의 노고가 괴로워도 자고 나면 괜찮아진다는 그런 이치들은 매일의 삶을 정돈하게 한다. 오늘의 해는 어제 저문 해와 같겠지만, 자는 동안 누군가가 채워놓았을 자판기와 집 앞을 가지런히 쓸던 누군가를 생각해 본다면, 유일무이한 '그'의 이야기에도 매일을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이 담겨있는 것 아닐까, 하는 영화적 진리를 생각해 보게 된다.
어흥
5.0
어떤 매일은 누군가의 지금을 미소 짓게 하고, 누군가가 다음을 올려보게 한다. 이부자리를 갤 것. 현관에 나무 선반을 둘 것. 하늘에 미소를 보내며 하루를 시작할 것. 글을 읽다 잠에 들 것. 무엇보다, 친절할 것. 친절할 것. 친절할 것.
더 많은 코멘트를 보려면 로그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