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봉곤 가출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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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봉곤, 말많고 꿈많았던 사춘기 소녀적 감수성을 가지고 사는 여자. 가수가 되고 싶었으나 한때 주체하지 못한 감정에 사랑한답시고 얼떨결에 희재와 결혼하여 한 아이의 엄마가 된 여자로, 결혼생활이 회의스럽다. 남편 희재는 실업야구팀 감독으로 엄청 가부장적이고 다혈질적인 남자. 끊임없이 희재와 티격태격하던 봉곤은 아주 사소한 일이 발단이 되어 '나 집 나간다'하고 가출해버린다. 봉곤이 집을 나가자 자존심이 상한 희재는 이웃에 소문까지 나버리자 급기야 '집나간 마누라를 찾는 전문가' X를 고용한다. 남의 부인 찾는 일에 있어서 만큼은 화려한 경력을 소유하고 있지만 정작 그 자신은 부인을 잃어버린 가슴 아픈 사연을 갖고 있는 X. 그는 봉곤의 집에 머물며 치밀한 추적을 벌인 끝에 봉곤의 일기장을 입수하는데 성공하고 그 일기장을 통해 그녀의 천진난만한 감수성에 점차 빠져들게 된다. 한편 봉곤은 한 작곡가의 소개로 클럽 '아라비안나이트'에 취직되어 '실비아 박'이란 이름으로 무대에서 노래하는 새인생을 시작한다. 하지만 새생활도 쉽지는 않아 그녀는 어릴 적 귀를 후벼주시던 아버지를 그리워하며 종종 눈물을 흘리곤 하는 상태에 있다. 봉곤을 추적하던 X는 드디어 봉곤의 거처를 알아내는데 성공, 클럽 '아라비안나이트'앞에서 봉곤을 기다린다. 드디어 문을 나서며 나타나는 봉곤, 택시를 기다리다 가로등 불빛 아래서 탱고 연습을 하는 봉곤! X는 첫눈에 사랑을 느끼며 전율하고 만다. X는 아라비안나이트에 웨이터로 위장취업하여 온갖 우여곡절 속에서도 봉곤과 사랑을 키워간다. 처음엔 오해도 했으나 봉곤 역시 시간이 흐르며 X의 순수함을 알게 된다. 봉곤의 이야기를 조용히 들어주거나 그녀를 위해 밤새워 피아노 연습을 하다 건반위에 쓰러져 잠드는 X, 그를 따뜻하게 지켜보는 봉곤. 이 무렵, 희재 역시 그 나름대로 사랑에 빠지게 된다. 우연히 동네 정육점에 들렀다가 시퍼런 칼로 무뚝뚝하게 고기를 내리치는 여자 은선에게 야릇한 감정을 느끼게 된 것이다. 스무근이나 되는 돼지고기를 사다놓고 일생에 한 번도 느껴보지 못한 새로운 감정에 번민하던 희재는 천둥이 내려치는 어느날 은선에게 프로포즈하고, 은선은 열렬한 키스로 화답한다. 한편, X의 사진을 노려보며 '처절한 응징'을 다짐하는 무리가 있으니, 남의 부인과 살다가 X로 인해 교도소 신세를 지게 된 초록과 그의 수족인 산쵸, 눈물이다. 봉곤을 향한 사랑이 커져만감을 느끼던 X가 봉곤에게 자초지종을 고백하려는 바로 그순간, 초록일당은 배신한 옛동료를 찾아 '아라비안나이트'에 들이닥치고 클럽은 아수라장이 되고 만다. 가까스로 탈출에 성공, 봉곤과 X는 즉흥적으로 바다로 떠나 분위기에 취해 정열적인 탱고까지 추며 무언 중에 서로의 감정을 확인하게 된다. 바로 그때 그 해변가로 도망온 초록일당, X와 봉곤은 그들과 운명적으로 다시 마주치게 되고, 우연히 같은 장소로 여행온 은선과 희재도 초록에게 붙잡히며 모두는 한곳에서 만난다. 자초지종 모든 것을 알게 된 봉곤, X에게 "살아난다면 제 귀를 후벼주세요!"라며 사랑을 고백한다. 두 사람을 태운 봉고차는 초록일당의 '처절한 응징'이란 외침을 뒤로 한채 절벽을 향해 서서히 굴러 떨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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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원
3.0
안성기를 추억할 수 있는 또 하나의 작품
모나드25
1.5
90년대 어설픈 페민영화 지금의 페민은 메갈스피릿
별빠
4.0
남의 불륜이 내 흠, 나의 불행이 네 맘, 참을 수 없는 중생의 몸살, 갖고 싶은 사랑의 역마살, 엑스 된 오리의 일탈로 새됐던 아이의 해탈, 주제의 키워드는, 어쩌면 ‘초록’의 한자성어.
아카
1.5
드라마 '첫사랑' 이후, 최지우에 매료되어 그녀의 영화를 찾던 중에 봤던 기억. 다시보니 불륜 막장 영화였네.
조니
3.5
상대방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우린 괜찮아질 수 있었을 텐데. 물론 이 영화에서는 다소 과장된 경청을 보여 주긴 합니다. 처음부터 다 얘기해 보라 했더니 태어난 날부터 이야기를 시작하는 X, 4시간이 넘는 혼사 주례, 그리고 담임선생님께 반나절 넘게 가정사를 들려 주는 아이까지. 그래도 그런 모습들이 꽤 정겹더라구요. 해학적인 아이의 눈을 빌려 불편한 불륜의 소재들을 양념있게 희화화합니다. 다만 X와 봉곤이의 훈훈한 썸을 아무런 갈등과 설득 없이 무작정 결혼으로 끝낸 것은 조촐한 이음새. - 의식의 흐름이 기반이 되는 나레이션과 회상들로 많은 즐거운 웃음을 줍니다. 한 번, 두 번, 세 번. 꼬끼오~ - 종종 구수한 사투리가 대사를 한껏 유머러스하게 만들어 버립니다.
무명씨
3.0
장항준 작가를 처음 알게 된 영화.
페퍼론치노
3.0
아직도 우리나라 영화에서 많이 사용되는 클리셰들이 여러 부분에서 등장한다. 어떤 면에서는 미래를 내다보는 영화였다. 단역과 조연들도 마찬가지.
Horomai
4.0
아마 내가 가장 사랑스럽게 생각하는 한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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