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정원
夏の庭 The Friends
1994 · 드라마 · 일본
1시간 54분 · 12세

할머니의 장례를 치르고 난 후 야마시타가 학교에 온다. 친구들인 키야마와 가와베는 야마시타와 함께 죽음에 대해 생각한다. 세 친구의 관심은 인근의 낡은 집에서 홀로 사는 괴팍한 노인 덴포에게 쏠린다. 어느덧 네 사람은 친구가 되어 특별한 여름을 보낸다. 삶과 죽음에 대해 성찰하게 되는 소년들의 성장담을 통해 죽음의 성찰을 담아낸 작품. 유모토 가즈미의 유명 아동 소설을 각색했다. [제20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사람이 죽으면 어떻게 될까?” 그해 여름 방학, 죽음이 궁금해진 세 소년은 외딴 집에 홀로 사는 괴짜 노인을 관찰한다. 노인의 마실을 따라나서고 집 주변을 어슬렁거리던 아이들은 점점 노인과 가까워진다. 지저분하던 정원이 말끔해지고 허물어져가던 집이 알록달록해질수록 네 사람의 우정도 쑥쑥 자라난다.
감상 가능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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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진 평론가
3.5
죽음을 보려 하면 내내 삶이 보인다.
마노
5.0
스포일러가 있어요!!
Dh
3.5
죽음이 궁금했던 소년들, 삶의 의미를 배우다 #🍉🦋 #메가박스
RAW
4.5
우리가 여름에 뿌린 코스모스는 나비가 일으킨 가을바람에 흔들리며 온 사방에 무지개빛 향기(かおる, Kaoru)를 흩뿌린다. 4.55/5점 94년의 토다 나호님 어찌 이리 아름다우신가요? 앵두처럼 아름다운 얼굴과 목소리에 반해버렸습니다. 35mm 네거티브 필름이 품고 있던 잠재력이 30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대폭발한다. 이사와 여름 정원을 보면서 느끼는 것은 우리가 현재 경험하고 있는 문화적 역량과 가치, 놀라움을 다음 세대 사람들이 똑같이 경험하고 누릴 수 있게 보존할 역량이 한국에 있는지에 대한 의문을 갖게 한다. 일본과 유럽, 미국 자본은 과거의 필름들을 하나 둘 살려내며 우리의 눈과 귀를 행복하게 하고 있으나 2050년의 한국인들은 2020년대의 한국 영화를 보며 행복을 느낄 수 있을지 의문을 품게된다. 확실한 건 오늘의 나 이 영화를 통해 감동받았으며 무수히 많은 감정이 충만함을 느낀다. 소마이 신지 감독이 이 영화를 통해 이야기 하고 싶어한 모든 것에 감사함을 느끼며 글 마친다.
달밥
3.5
그렇게 아이들(관객)은 잘 매듭짓는 법을 배우게 되었다.
영화광
4.0
죽음을 보려던 아이들은 여름의 정원에서 생을 보았다
simple이스
3.5
허물어지는 세상을 순수한 선함과 진심 어린 우정만이 붙들 수 있을 것처럼.
황재윤
3.5
퇴괴하는 나날을 품은 우정 어린 시선이 여름의 끝자락에서 넘실거린다. 🍉 🦋 🌼 250807 광주극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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