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빙 MR.뱅크스
Saving Mr. Banks
2013 · 가족/코미디/애니메이션/드라마 · 미국, 영국, 호주
2시간 5분 · 12세

딸들이 어릴 적부터 좋아했던 명작 '메리 포핀스'를 영화화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원작자 P.L 트래버스 부인(엠마 톰슨)을 20년 동안 쫓아다닌 월트 디즈니(톰 행크스)는 그녀를 미국 월트 디즈니 社로 초대한다. 뮤지컬 영화로 만들겠다는 제작진과의 의견차와 영화화 작업을 통해 어릴 적 아버지(콜린 파렐)에 대한 기억이 자꾸만 떠올라 힘들어하는 트래버스 부인은 2주라는 짧은 시간 사이에 월트 디즈니와 뜻하지 않는 교감을 하게 되는데...
감상 가능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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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GW XX/7
3.5
날개를 잃고 추락한 피터팬에게 받은 상처를 또다른 피터팬과의 만남을 계기로 치유받는 트레버스 내면의 어린 길티. 실화와는 조금 다르지만 디즈니스러운 따뜻한 이야기와 멋진 배우들의 조화.
메일우유
4.0
모든 아티스트는 작품에 자신을 투영한다
영화고독발버둥치며본다
3.5
step2) 메리 포핀스 리턴즈를 위한 예습 2. 어떤 영화는 내게 사적인 순간으로 다가온다. 영화속에서 자신의 속된 희망과 사사로운 바람들이 실현될때, 지나온 순간들에게 끝끝내 말못한이야기를 대신 전달할때, 어떤 영화는 내게 위로와 희망이 되어주기도 한다. . 작가는 창작을 통해서 남들에게 말 못한 이야기를 슬며시 전달한다.(작품을 볼때 진술조로 드러나는 목소리를 유념히 보면, 작품너머 작가 개인의 목소리가 슬며시 고개를 들이민다.) 이 영화는 그녀의 목소리가 그녀 사사로운 개인의 꿈이 우리 모두의 꿈으로 확장하는 과정을 담은 영화다. 결국 구원은 어른들의 몫이다. . . . ps. 메리포핀스 원작을 보셨다면 남다른 감회를 느낄수 있습니다. 챙겨보길 잘한것 같아요.
영화는 나의힘
4.5
메리 포핀스라는 소설을 영화화하며 저자 트래버스와의 고된 과정 중 발견한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이란 공통 분모. 실제 저자가 살아 돌아온것만 같은 엠마 톰슨의 연기는 감동 그자체
Laurent
4.0
"메리 포핀스가 구하러 오는 건 아이들이 아니에요. 아이들의 아버지죠. 당신의 아버지요. 트래버스 고프." 수정된 엔딩과 연 날리는 노래에 마음을 연 트래버스 부인이 스태프와 함께 춤추는 장면을 보다가 왈칵 눈물이 쏟아졌다. 시사회 날 온 얼굴을 적시며 영화를 감상하는 트래버스 부인을 보면서 또 얼굴이 다 젖도록 울었다. 아버지로 분한 콜린 파렐의 매력적인 연기, 그리고 혼자로서의 외로움과 아버지에 대한 애틋함을 표현한 엠마 톰슨의 섬세한 연기가 빛난다. 디즈니에 대한 미화는 심한 것 같지만.
Jey
5.0
이 영화의 감동을 좀 더 진하게 느끼고싶다면 보기전에 실제 <메리 포핀스> 작품부터 꼭 먼저 접하길 권하고싶다. 왜 우리나라선 메리의 인지도가 떨어지는지 안타까울뿐
life on plastic
4.5
"메리 포핀스는 아이들을 위한게 아니에요. 나의 아버지를 위한 거지요." 사실은 어른을 위한 동화였던 메리 포핀스를 만들어낸 그녀를 위하여
개구진개굴이
4.5
메리 포핀스를 다시 보게 된다면, 난 눈물을 흘릴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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