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우(소무 분)는 시골 마을의 소매치기. 경찰이 일제단속을 벌이면서 소무는 궁지에 몰리고, TV는 청년실업가로 출세해 곧 성대한 결혼식을 올리게 될 샤오닝에 대해 연일 보도한다. 샤오우는 소매치기로 약간의 자금을 마련해 죽마고우인 샤오닝에게 축의금을 전달하지만 샤오닝은 출처가 불분명한 돈을 받을 수 없다며 봉투를 되돌려준다. 샤오우는 샤오닝의 결혼식 피로연에서 엉망으로 취해 난동을 부린다. 샤오우는 단골 가라오케에서 메이메이라는 여급을 만나고 둘은 곧 사랑에 빠질 듯하지만 어느 날 메이메이는 부유한 남자를 따라 떠나버린다.
Dh
4.0
변화의 바람이 부는 시대. 밑바닥 인생을 살던 샤오우의 희망과 절망사이 그어디쯤 #비내리는 마음 #빨간 종이
Jay Oh
3.0
변화는 훔쳐올 수 없다. Change cannot be pilfered.
Eagleeye17
4.0
<2017 대중예술의 이해4> 이 넓고 황량한 세상에 나 설 자리 하나 없네. 신인 시절부터 노장의 포스를 풍기는 지아 장 커.
김병석
3.5
시대의 그늘에 숨어버린 이들을 바라보지만, 끝내 동조하지는 않는다. 대신 땀에 얼룩진 채 역사의 변화를 감내하고 있는 얼굴들을 그 앞에 줄지어 세우며, 그럼에도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음을 드러낸다. 이 영화는 그런 진한 생명력으로 가득 차있다.
권영석
3.0
전반적으로 루즈한 영화였지만 목욕탕 씬과 노래방 씬은 인상적이었다. 특히 노래방 씬과 병간호 씬은 고화질 복원판으로 다시 보고 싶었음... 다층적인 오디오와 패닝샷 또한 인상적이었다. 단순한 구조의 사회비판적인 리얼리즘 영화였지만, 한창 개혁개방이 이뤄지던 중국에서 이런 영화를 찍은 감독의 패기는 흥미롭다. +) 감독 선곡 👍👍 모르는 중국 노래들인데도 다 좋았음
무드셀라
보고싶어요
이거 어디서 볼 수 있나요? ㅜㅜ
샌드
4.0
인생을 통해 큰 그림을 그리는 지아 장 커의 눈.
구리구리 메주
3.5
나를 싫어하는 세상 속에서 삶의 이유를 찾는 것은 무척이나 어렵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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