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고
Fargo
1996 · 범죄/드라마/스릴러 · 미국, 영국
1시간 38분 · 청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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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 아카데미 '각본상' '여우주연상' 을 수상한 코엔형제의 영화. 한적한 시골도시 파고에서 벌어지는 유괴사건에 얽힌 이야기. 빛에 찌들린 자동차 매매상 제리는 부자인 장인의 돈을 얻기 위해 동네 불량배를 고용하여 자신의 부인을 유괴하는 자작극을 벌이지만, 일은 계획대로 흘러가지 않고 꼬이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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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씨
4.5
- Norm: It's just a three-cent stamp. - Marge: It's terrific. 돌아오지 못할 만큼 멀어지기 전에 멈추어 발밑의 행복을 찾는 것. 욕망은 멈출 때 비로소 아름답다.
석미인
4.0
만삭의 수사관은 동창생인 한 사내를 만난다. 어처구니없는 거짓말만 늘어놓던 그는 그녀에게 수작을 걸다 제지당하고... 실질적으로 영화와 아무런 관련 없던 내용이라 역사상 가장 쓸모없는 씬이라 불리우는 이 장면 말이다. 왜 이 사내는 편집되지 않았던 걸까. 그리고 왜 그녀는 출산휴가를 떠나지 않았던걸까. 파고 안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은 대게 사소한 거짓말이 눈덩이처럼 커지거나 그것을 덮으려던 더 어처구니 없는 계획이 끔찍한 결말을 맞게 되는 방식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런데 이 좁아터진 시야의 임기응변들이 어딘가 모르게 낯설지 않다. 여섯 살 때의 일이다. 내 손엔 어쩌다 라이터가 쥐어졌는데 불장난 끝에 결국 거실 장판에 빵꾸를 내고 만다. 마침 그때 내게도 아주 탁월한 계획이 있었다. 일단 옆에 있던 탁자를 밀쳐내고 그 자리서 빵꾸가 난 격자무늬와 꼭 맞는 패턴을 찾아낸다. 칼로 그 부분을 살살 오려낸 다음 빵꾸가 난 부분에 오려온 장판을 그대로 이식. 수술 자국은 스카치테이프로 봉합. 탁자는 원래 위치를 깜빡하고 말았는데 그대로 엄마가 거실로 들어오셨다. 엄마는 정확히 두 발자국 뗀 다음 발바닥에 이물감을 느끼셨는지 장판을 유심히 바라보셨는데, 그때 엄마의 표정을 아직도 잊을 수가 없다. 바로 그 표정을 이 영화에서 본다. 곧 들통날 거짓말을 빤히 쳐다보고 있는 만삭의 수사관. 코엔 형제의 영화들을 흔히 부조리와 난센스로 해석하지만 내가 본 이 영화는 사실상 재연극에 가깝다. 내 어린 날의 어리석은 실수와 그것을 만회해보려던 더 어리석은 계획들의 재연 말이다. 우리가 엇비슷하게 공유하는 엄마 손바닥 아래의 일화들에서도 수사관이었던 엄마는 휴가를 얻어내지 못했던 거 같으니 말이다.
이세희
5.0
영화를 본 후 중의적으로 느껴지는 영화 제목 <far go> 의도보다도 너무 멀리 가버린 절망적인 실화.
거리에서
3.0
코엔 형제의 작품이라는 것을 끊임없이 의식해야 그나마 보이는 주제의식. 이들 영화는 참 특이함. 별거 없는 스토리가 내 삶과 맞닿아 있을 때도 있고, 그냥 별거 없는 스토리로 끝나는 경우도 있음. 파고는 내게 있어 후자인 경우. 인생을 더 살면 평가가 달라지려나.
박국준
4.0
한번 꼬이면 존나 꼬인다
Laurent
4.0
스포일러가 있어요!!
신혜미
4.0
병신 같은데 귀엽고 쓸쓸한데 웃기고 평범한데 흥미로운 이 영환 뭐지...
라쿤
4.0
그래 '노인을위한나라는없다'가 툭하고 떨어진게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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