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 더 섀도우 오브 우먼
L'ombre des femmes
2015 · 로맨스/드라마 · 프랑스, 스위스
1시간 13분 · 1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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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불륜을 저질러 배신의 복잡한 망에 얽히게 되는 다큐멘터리제작자 부부의 이야기. 피에르와 마농에게 서로의 부정은 진실을 밝히는 기폭제 역할을 한다. 성 정치학과 자아, 권리를 탐구하는 빠른 템포의 이 낭만적인 드라마는 솔직한 감정으로 가득하다. 누벨바그를 연상시키는 작품으로 기존작들과는 달리 희망을 암시하는 필립 가렐의 신작. [제 20회 부산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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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
5.0
죽음을 앞에 둔 상반된 이미지가 있다. 로셀리니의 〈이탈리아 여행〉에서 문명의 근심이란 짐을 지닌 남녀는 죽음의 이미지와 맞닿인 후 재결합 해야'만' 했다. 반대 편에 선 나루세의 〈흐트러진 구름〉에서 두 남녀는 어긋난 파토스가 억지로 그어진 선으로 연결지어진 후, 죽음의 이미지와 만날 때 함께 할 수 없다. 가렐은 문명의 사유와 개인의 사유, 반대된 것으로만 보였던 테제의 화해를 〈여인의 그림자〉에서 이뤄낸다. 이 영화는 '개인의 단위'에서 오래된 남녀 욕망의 불평등한 역사를 사유하는 영화다. 언제나 그랬듯이 가렐의 남자는 '걷는' 행위에 매혹되어 외도하는데, 부인이 외도함을 알게 되자 화를 내며 시선이 맞을 수 없음을 다시 한번 인정하다 시피 바로 앞에 있는 그녀의 얼굴을 애써 피한다. 헤어진 둘은 떨어진 공간에서 프레임 내 시선의 화해를 겪고 (이때 여자의 쪽에서 섹스의 소리가 들림은 절대 우연이 아닐 것!) 비웃음의 대상이었던 가짜-레지스탕스 노인의 역사와 남성-욕망의 역사가 포개지며 남자는 장례식에서 죽음을 응시한다. 떨어진 시선의 화해와 자신의 편집으로 다큐멘터리를 '살릴' 수 있다한 여인의 대사를 통해 예고되었던 화해 또한 가렐 다운 '걸음걸이'의 매혹으로 이뤄진다. 죽음/역사의 그늘에서 벗어나 새로운 역사를 쓰길 바라는 가렐의 제스처는 올해 극장에서 목격한 가장 아름다운 기적이었다.
배 윤 서
3.0
필립 가렐의 건조함과 우아함, 그 사이에 생경한 진실과 거짓.
쿠퍼쿠퍼
3.0
남자가 훨씬 더 잘못했네 ㅡㅡ 심지어 찌질함. 포스트 누벨바그 작품이라는데, 내 눈엔 누벨바그의 특징과 드라마 장르의 흔한 소재가 섞여있는 것처럼 보였다.
이승승
3.5
성숙한 여자는 자기중심적인 남자가 필요로 하는 그늘.
lioba
4.0
스포일러가 있어요!!
이혜원
3.5
생각보다 익숙한 이야기와 이해하기 쉬운 감정선이었다. 인물에 집중하게 하는 흑백영화의 장점도 발휘돼 치정극에 몰입하기가 더 좋았다. 쭉쭉쭉 보다가 마지막에 가서, 왜 쟤들이 행복하대는데 내가 불쾌하지? 하는 생각이 올라왔다. 안한 놈은 있어도 한번만 한 놈은 없다는 고전명언 때문인가. . .
샌드
4.0
내 이야기를 남 얘기하듯, 남 얘기를 내 이야기하듯.
하드보일드 센티
3.5
맞바람 불륜극에서 예상되는 긴장과 격정은 찾아볼 수 없이, 간결/소박/담담하게 이야기하는 진실과 거짓, 위선과 변명, 사랑의 변화, 소통과 단절. 인물들의 치정없는 쿨함이 과연 프랑스 아트무비스럽다. 2.35:1 흑백화면의 미감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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