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각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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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만의 스타일을 고집하는 저예산 영화 감독 닉(Nick Reve: 스티브 부세미 분)은 새로운 영화 한편을 찍기 위해 한창 싸움 중이다. 싸움의 대상은 자신의 영화에 츨연하는 배우들을 포함한 전 스탭. 촬영기사 울프(Wolf: 더못 멀로니 분)는 상한 우유를 마시고 화장실로 달려가 나올 줄을 모르고, 음향기사 레스는 화면의 구도하나 제대로 못 맞추고 마이크가 카메라에 잡히게 하는가 하면, 배우들은 대사를 까먹고 우왕좌왕한다. 그야말로 난장판이다. 하지만 닉은 단 한사람의 비위도 거스르지 않고 촬영을 순조릅게 마치기 위해 끓어오르는 분을 삭이며 이사람 저사람 달래기에 바쁘다. 그러나 누군가의 시계로부터 계속 들려오는 '삐' 소리는 그의 한계를 넘어서고 만다. 한꺼번에 터지는 닉의 스트레스. 그는 가슴에 쌓아놓았던 분을 일사천리로 쏟아놓는다. 장면은 바뀌어 닉의 침실. 그는 자신의 알람시계 소리에 잠을 깬다. 그리고 지금까지 이 모든 사건들이 그의 꿈속에서 일어났던 것임을 알게 된다. 그리고 서둘러 진짜 촬영준비에 들어간다. 그러나 현실에서도 그의 계획은 전혀 순조롭지가 않다. 이것저것 주문이 많은 입맛 까다로운 남자 주인공 채드(Chad Palomino: 제임스 레그로스 분) 때문. 자기 생각대로 전 스탭이 움직여주길 바라며 감독의 의도를 무시한채 10여회나 NG를 내게 만든 채드의 풍부한(?) 상상력에 닉은 자제력을 잃고 만다. 순식간에 스튜디오는 동네 싸움터로 변하고 결국 채드는 병원으로 실려간다. 다음은 닉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꿈 씬'. 모든 준비가 완료되고 카메라가 돌아가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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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빈
5.0
힙스터-씨네필-예술창작자 부류의 사람들 '구경'하는거 개인적으로 너무 길티플레져인데, 이 영화는 그런 시선의 작품군 중에서도 단연 최고라는 생각이 든다...
P1
4.0
감독의 울분이자 우리의 울분. 아무리 완벽주의자가 아니더라도 아무리 게을러도 목적의식이 생기면 만족할만한 성과를 내기 위해 나와 너와 모두를 다독이고 스트레스를 뿜어내는 것. 어쩌면 스트레스성 탈모로 인한 대머리가 될 수도 있겠지만 누구도 탈모가 올 것을 미리 겁내고 있지 않다. 그러한 망각들은 어떤 목적에만 온전히 집중하게 하는 힘을 지녔다. 그 와중에 뜻하지 않게 간헐적으로 주입되는, 정신적 치유라 일컬어지는 행복한 망상에 쉽게 사로 잡힌다는 걸 망각하고 사는 것 또한 우리의 울분인 줄도 모른 채 부르짖기를 반복하고 또 반복한다. 단 한 편의 인생 드라마를 찍기 위해서: cut
리얼리스트
4.0
창작자의 불안과 무의식은 결국 창작의 동력이라는 블랙코미디
Dh
4.0
끊임없는 반복과 흐름의 미학 #고군분투 #액숀! #한영자 × 카메라는 롤, 인생은 레디 액션! 기획전
후필버그
4.0
곧 영화 제작하는 입장에서 이보다 호러는 없다.
창훈
4.0
영화감독은 경찰관, 조산사, 정신분석가, 개새끼, ‘아첨꾼!!’ 이 모든 것이 되어야 한다. -빌리 와일더-
강탑구
3.5
망각하지 않고는 견디기 힘든 삶, 30초의 침묵 속에 담긴 모든 것. 모두가 각자의 방식으로 현실을 망각하거나 망각하고자 하는 삶을 살고 있다는 것
ChrisCHUN
4.0
한대의 카메라로 영화는 시작된다. 한대의 카메라는'OK', 'KEEP', 'NG' 세 개의 삶을 토해낸다. 사람들은 한편의 영화(삶)에서 'OK' 컷만 쓰여진다 생각할지 모르지만, 의외로 'KEEP'이나 'NG'에서 한편의 제대로 된 'CUT'이 나온다는 사실을 잘 알지 못한다. . 영화의 제목인 '망각의 삶'은 영화속 찍고 있는 영화 제목인 동시에 매번 하나의 '#Take'를 갈때마다, 방금 전 찍은 테이크는 까맣게 잊어버리고, 모든 것이 처음인양, 'OK'컷을 얻기까지 수없이 반복되는, (영화적) 삶에 관한 이야기인 것이다. . 삶은 'OK' 컷만으로 이루어져있지 않다. 한편의 영화도 "OK"컷 만으로 이루어져있지도, 이루어질수도 없음을 영화는 말한다. . 수없이 많은 #TAKE 로 지쳐있다면, 아무리 원해도 당신이 원하는 "OK"컷을 얻을수 없다해도, 그것이 아무리 'NG' 컷의 연속일지라도, 중요한것은 바로 . '찍고 있다는 것' 그것임을 영화는 말한다. . 단 하나의 'OK' 컷을 얻기 위해 수없이 많은 'KEEP'과 'NG' 속에서 헤매이는 이 세상 모든 이들을 기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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