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녀를 죽은 아내로 착각하는 치매 할아버지와의 ‘위험한 교감’을 통해 한바탕 성장통을 치르는 손녀, 루의 스토리. ‘빙의’ 소재를 극화했으나, 철저하게 루의 시선으로 진행된다. 엄마마저도 의심, 오해하는 두 사람 간의 교감이 뜻밖의 감동을 선사한다. 영국의 베테랑 연기자 존 허트가 할아버지 역으로, 반가운 모습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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