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미널 러버
Les Amants Criminels
1999 · 드라마/범죄 · 프랑스
1시간 30분 · 전체

프랑스의 한 시골 고등학교. 알리스는 순진한 뤽을 사악한 살인계획에 끌어들인다. 상대는 같은 반의 잘 생긴 권투선수 사이드. 알리스의 살인동기는 그저 사이드의 죽어가는 모습을 보고싶은 것 뿐. 뤽은 아무것도 모른 채 알리스가 쳐놓은 질투의 늪에서 사이드를 향해 칼을 내리친다. 끔찍한 살인을 저지른 뒤 시체를 묻기 위해 깊은 산속으로 들어가게 된 이들은 그만 길을 잃어버리고, 이제 이들의 삶은 더 이상 동화와 같지 않음을 깨닫게 되는데.
Dh
3.5
미친 미녀와 모지리의 사랑?법 내재된 어두운 욕망을 광적으로 표출시키다.. #프랑수아 오종의 정신세계, 난해함과 심오함의 접점 #그 댓가를 치룬거야.. #18.10.06
sendo akira
3.5
정신적, 도덕적 가치관과 육체적 성의 가치관 모두가 정립이 제대로 이루어지지않은 미성숙하고 비뚤어진 욕망만 남아버린 인간들에 물고 물리는 토끼 사냥터!! 토끼(마조히스트)는 토끼(쾌락주의자)에게 사냥당하고 그 토끼는 다른 토끼(사디스트)에게 잡아먹히더니 그보다 더한 토끼(동성애를 가장한 변태성욕자)에게 결국 포획되는 먹이사슬이라는 영화적 과장을 통해 상대를 억누르고 통제하려하는 성적 욕구의 아슬아슬한 선을 넘어버려 파멸해버리는 인간군상들을 오종스러운 그로테스크함으로 풀어냈다!! 알리스에게 실컷 이용만 당하곤 마지막에 사냥꾼을 향해 외치는 뤽의 절규는 스톡홀름 신드롬으로 단순히 규정짓기보단 어쩌면 여성혐오와 인간의 불신으로 인해 스스로 고립을 자처하게 될 자신의 미래에 형상을 향한 외마디 변호같은 비명이 아닐런지!!
영화는 나의힘
3.5
의외로 황홀한 이 묘한 전개는 과연 무엇인가
편파적으로 영화 보는 정지영
4.0
오종ver. 헨젤과 그레텔
우울한 영화광
3.5
범죄는 인간의 본성이다.
s au
2.5
스포일러가 있어요!!
타박타박
3.5
앨리스에게 빠지면 토끼를 먹을 각오를 해야 하는가. 숲속이 아니라도 한껏 헝클어진 마음들로.
조슈아
3.5
뤽과 알리스의 살인과 도주로 시작해서 보니와 클라이드 꼴이 나는가 싶더니, 오두막집의 사냥꾼에 납치되고 만다. 사냥꾼의 학대로 뤽은 스톡홀름 증후군에 걸린다. 한편 살인을 벌이기 전의 뤽과 알리스의 뒷이야기가 나오는데, 뤽은 이용 당한거 맞네. 어쨌거나 탈출에 성공한 뤽과 알리스는 숲 속 계곡에서 동물적인 섹스를 하지만... 젊은 오종은 크리미널 러버들에게 해피엔딩은 없다고 확정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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