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 방랑자
Tokyo Drifter
1966 · 액션/범죄/드라마 · 일본
1시간 23분

와해된 야쿠자 조직의 일원인 테츠는 여전히 두목에게 충성을 다하고자 하지만, 새로운 인생을 시작해야 하는 갈림길에 서 있다. 그러던 중 라이벌 조직에 대항하는 싸움에 휘말리게 되는데…. <살인의 낙인>과 함께 1960년대 스즈키 세이준 영화를 대표하는 걸작. 제작사 니카츠의 제한된 예산으로 인해 감독은 영화 촬영에 있어서 혁신적인 방법을 고안해냈는데, 이는 결국 초현실적이고 탈장르적이며 아방가르드한 야쿠자 패러디물로 이어졌다.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다솜땅
4.0
구수한 음악과 함께하는 테츠야의 의리싸움! 감각적인 영상속 야쿠자들의 세력싸움, 지난날의 의리를 갚아주는 그의 손절다큐 ㅎ #20.2.11 (326)
P1
3.0
나의 사정거리는 10미터다. 13..12..11...음! 빵야빵야!! 장예모의 영웅도 10미터였나? 후우 자네가 마그마 킥의 테츠인가? 당신은 라이트 펀치의 우메타니씨인가요? 푸웁!!!
Dh
3.5
신의를 잃고 고독하게 떠도는 방랑자. 그에겐 사랑도 사치에 불과하다 #Tokyo Drifter (Main Theme) - Kaburagi Hajime 🎶 #의리 #사정거리
이승빈
4.0
본작을 비롯, 지금까지 본 그의 영화에서 재현된 당대의 혼성적 도쿄 도시공간에는 왠지 지금-여기 서울의 도시공간이 겹쳐보인다. 이를테면 정지돈은 서울 건축의 작위성을 다룬 글에서 "작위는 뭔가 하려고 할 때 발생한다. 그래서 작위적인 건 늘 우스꽝스럽지만 작위적이지 않고 할 수 있는 건 존재하지 않는다"고 논한 바 있는데, 이 문장을 그대로 스즈키 세이준 영화에 대한 비평이라 하더라도 전혀 어색하지 않다. 이 도시의 작위성이 때로는, 부분적으로는 밉다가도 전체적으로는 여전히 도시를 사랑하는 이유가 되는 것처럼, 스즈키 세이준 영화 - 특히 이 작품 - 에 대한 감상도 비슷하게 수렴한다.
은갈치
3.0
음악 맘에 든다. 그 소라색 단벌 양복 싸움질을 그렇게 하는데 , 헤지지도 않고 말야 . 춥지도 아니해요? 그눔의 가오다시. 458
시나문
3.5
명작이 아니더라도 사랑할 수밖에 없는 영화가 있다.
실존
4.0
쌈마이 감성도 누가 하냐에 따라 엄청난 멋이 될수 있단걸 알려주는 폼나는 작품이었다. 주인공 테츠야가 혼자 흥얼거리던 노래가 당분간 머릿속에 맴돌것 같다.
Ben
3.5
신의를 잃고 낡아가는 뒷세계를 방랑하는 인간병기. 그가 다시 동경으로 돌아올 날이 있을까. - 임원희 "옛날 액션에는 멋이 있었어요." 낡은 액션은 없다. 클래식한 멋의 액션이 있을뿐. 그리고 지금은 그것이 신선한 시대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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