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 드문 골목의 한편에서 인스턴트 볶음면 가게를 운영하는 수민. 때로는 냉혹하게, 때로는 고독하게 혼자서 잘 먹고 잘 살고 있다. 그러나 태웅은 배달비 대신 볶음면을 먹으며 배달일을 돕고, 새로운 하우스메이트 유정은 자꾸 집밥을 만든다. 빚을 청산하는 마지막 달, 수민은 불편하기만 했던 집밥이 어느새 맛있게 느껴지기 시작했다. [2021년 제7회 서울국제음식영화제]
2024년 마지막! 왓챠 구독권 할인 🎁
연말 혜택가로 내년까지 쭉- 함께해요
왓챠
2024년 마지막! 왓챠 구독권 할인 🎁
연말 혜택가로 내년까지 쭉- 함께해요
왓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