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벨바그
Nouvelle Vague
2025 · 코미디 · 프랑스
1시간 45분 · 12세
"계속 찍어요 우리만 할 수 있으니까" 1959년 파리, 젊은 비평가 ‘고다르’가 올해 최악의 영화이자 세기의 데뷔작이 될 <네 멋대로 해라>를 찍는 미친 모험의 시간으로 점프하는 리처드 링클레이터의 시네마 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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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진 평론가
4.0
영화사의 폭발적인 순간이 낭만과 덕력으로 내내 찰랑거린다.
오션이
3.5
올해 최악의 영화!!
무비신
4.5
이토록 역겨운 예술에 나는 또 사랑에 빠질 수밖에.
장-뤽 고자르
4.0
<누벨바그>는 즐거운 괴작이다. 이만큼 영화에 푹 빠져서 관람한 후 머리에 남는 게 없는 영화는 드물다.(positive) 링클레이터는 <네 멋대로 해라> 촬영 현장을 찍는다고 해도 시네마 만세를 삼창하지도 않는다. 그냥 순수 100퍼센트 유머와 상황극으로만 구성된 진짜 무의미한 영화다. 이 영화야말로 릴스의 기원이 시네마라는 증거물이라 볼 수 있다. 물론 영화 전체에서 링클레이터 영화다운 유려한 촬영과 여백이 두드러진다. 다만 그 외에 무엇이 있는가. <네 멋대로 해라>의 주역 장-뤽 고다르나 진 세버그 장 폴 벨몽도, 촬영 감독 라울 쿠타르 뿐만이 아니라 누벨바그의 주역이었던 수많은 감독의 이름이 마구 범람하지만 각 캐릭터는 그저 그 감독의 외적 개성을 의도적으로 모방하고 있을 뿐이다. 장 피에르 멜빌은 과묵해서 웃기고, 고다르는 대충 살아서 웃기다. 이는 영화적/문학적 캐릭터라기보다는 일본 애니메이션의 기호적 캐릭터(캬라)에 가깝다. (하자나비시우스의 <네 멋대로 해라:장 뤽 고다르>만큼 고다르를 밈으로 소비하지는 않는다.) 또 미국인이 왜 이 영화를 찍었느냐는 대답도 사실은 무의미한 듯하다. 링클레이터는 1960년대 파리의 풍경과 누벨바그를 깊게 이해하기보다는 그냥 장난감으로 쓴다. 따라서 <누벨바그>와 가장 비슷한 콘텐츠를 이야기하라면 차라리 일본 근대문학의 거장을 모에화하고 이능력 캐릭터로 개조한 애니메이션 <문호 스트레이독스>를 이야기할 수 있을 것이다. 감독도 영화가 도둑질이라는 이야기를 여러 차례 말하며 고다르의 기행을 모에 포인트로 삼는다. 올해 최악의 영화라는 대사도 꽤 애니메이션스럽다. 일본에서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어서 <극장판 누벨바그:내가 감독이 될 수 있을리 없잖아! 네 멋대로 하는 영화 대소동> 쯤의 제목으로 대중에게 공개되어도 손색이 없다.
134340
4.5
영화가 하고 싶은 대로 두는 것이 영화에대한 최고의 존중일지 모른다
서경환
4.5
어디서 저렇게 똑닮은 배우들을 캐스팅했는지 놀랍다. 인물이 한명이 소개될때마다 모르는 사람들도 많지만 아는 인물들이 나오면 내적친밀감이 든다. 무엇보다 네 멋대로 해라를 보고 누벨바그를 봐서 영화에 더 몰입 할 수 있었다.
민드레
4.5
올해 최악의 영화이자 개봉도 힘들 영화! 카메라, 라울!
Costco™
2.5
그때 그 사람(들)을 다루는데 이렇게나 무심한 형식이라니. +) 설마설마 했는데 1에서 20까지 기어이 몽땅 카운팅 해내고야 마는 이악스러움에 감탄. +) 차라리 이 형식으로 넓은 기간의 전기 영화를 찍어냈으면 좋지 않았을까 싶다. 링클레이터씨 잘하는거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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