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고 아름다운 도시 ‘애스터로이드 시티’ 이제 세상이 달라졌어요. 1955년 가상의 사막 도시이자 운석이 떨어진 도시 ‘애스터로이드 시티’. 매년 운석이 떨어진 것을 기념하는 ‘소행성의 날’ 행사에 모인 사람들은 예상치 못한 사건으로 인해 그 곳에 옴짝달싹도 못한 채 갇히게 되고 계속해서 생각지도 못한 예측불허 상황들이 펼쳐지는데… 어쩌면 삶에는 의미가 있을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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