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5년에 찍힌 이 다큐멘터리는 나치 유태인 수용소의 과거와 현재를 보여준다. 뉴스릴 등 유태인 수용소에서 벌어졌던 잔혹한 장면과 함께, 잡초가 우거진 수용소, 버려진 녹슨 침대의 현재 모습이 병치된다. 실제로 유태인 수용소에서 살아남은 Jean Cayrol 이 직접 쓴 나레이션은 다큐멘터리의 진정성을 더 깊이 있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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