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는 두려움 없는 자들의 것 1960년대 미국이 격변하던 시절, ‘캐시’(조디 코머)는 우연히 바에서 만난 중서부 오토바이 클럽 반달스의 신입 멤버인 ‘베니’(오스틴 버틀러)에게 끌리게 된다. 이 클럽은 정체불명의 리더 ‘조니’(톰 하디)가 이끌고 있으며, 클럽이 진화해가며 각 지역 아웃사이더들이 모이는 장소의 위험한 폭력 범죄 조직으로 변해간다. 이로 인해 ‘베니’는 ‘캐시’와 클럽에 대한 충성심 사이,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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