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 깃털의 새
The Bird with the Crystal Plumage
1969 · 공포/스릴러 · 독일, 이탈리아, 서독
1시간 41분 ·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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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에 사는 미국인 작가 샘은 우연히 비옷을 입고 검은 가죽 장갑을 낀 남자가 화랑 주인 의 아내를 살해하려는 광경을 목격하지만 결국 그녀를 돕지 못한다. 다행히도 이 여자는 살아남아 악명 높은 연쇄 살인범의 희생자들 가운데 최초의 생존자가 된다. 사건 해결에 진전이 없자, 샘은 혼자 힘으로 용의자에 관해 조사하며 범인을 잡아보려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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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솜땅
3.5
갑자기 등장한 살인사건 작가의 관점에서 추리하고픈 욕망. 이탈리아에서의 일정을 더 길게 잡으며 찾아가는 진실과 범인… 여느 범죄영화의 스릴을 그대로 닮아가며 벌어지는 연쇄살인… 범인에게 농락당하다.. #21.7.5 (762)
이승빈
4.0
강렬한 이미지 체험은 인간의 기억을 어떻게 구성하는가. 시각을 전제로 한 기억은 얼마나 진실하고 유효할 수 있나. 이 영화는 이런 고민에서 관객에게 강렬한 시각적 경험을 선사하면서도, 극중 사건해결의 결정적 실마리를 전화너머 '수정 깃털의 새'의 울음소리라는 청각자극으로 설정하여 인간의 감각 기억, 그리고 "영화를 '본다'"는 인식에 대한 근본적 의문을 던진다.
실존
3.5
그가 만든 다른 작품들 보다 아주 뛰어나게 느껴지진 않았지만 다리오 아르젠토 감독의 인장이 가득 새겨져 있어 보는 재미는 충분했다.
coenjung
3.5
'서스페리아' 이후 보게된 '다리오 아르젠토'의 초창기 작품이다. 항상 영화의 거장들은 확실히 떡잎부터 알아본다고 하는데 이 작품은 아쉽기도 하지만 살인마의 느낌 그리고 그걸 표현하는 공포가 이때부터 수준급 이상이였다. 그리고 장면 장면이 아트적인 느낌은 이때부터 이미 좋다. 지금 관객들이 이 작품을 봤을때 촌스러움은 어쩔수 없겠지만 팬이라면 볼만하다. 이 음악을 '앤니오 모리꼬네'가 맡았다. 지알로 영화 를 보다보면 은근 모리꼬네의 음악이 많다.물론 아르젠토의 음악은 당연 '고블린'이 찰떡 궁합이지만 !!
film fantasia
3.5
왜곡된 연상과 이미지, 관객은 시작과 동시에 목격자가 되며 말도 안되는 이유로 다리오 아르젠토에게 여권을 빼앗긴다.
scv
3.0
허술한게 중반까진 지루하다 파국으로 치닫는 후반에과장되는 만큼 느껴지는 공포도 커지는 이상한 마법을 느꼈다.
Dolce
4.5
현재 살아계시는 감독 중 내가 제일 좋아하는 감독은 아마도 다리오 아르젠토인 것 같다. 사랑해 마지않는 아르젠토의 데뷔 작품이다. 데뷔작이라는 말과는 어울리지 않게도 비토리오 스토라로, 엔니오 모리꼬네 등 초호화 스탭진과 함께 만들어낸 웰메이드 영화고 한편 또 아르젠토답지 않게 그 서사적 얼개가 단정한 편이다. 그의 영화 속 살인과 음모 그리고 추적 과정에는 관음, 도청, 음모론 등의 사회적 편집증과 과거의 상처, 도착증, 광기와 같은 개인적 트라우마가 뒤섞여 있다. 그곳에다가 관능적인 초자연적 이미지와 키치한 유머를 가미하는 것이 아르젠토 미학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을 텐데, 이 영화에서는 그 터치가 보다 절제되어있어(추후에는 서사적인 안정감을 파괴함으로써 그 편집증과 트라우마의 이미지를 극대화시키거나 본인의 미학을 쭉 밀고 나가서 서스피리아, 인페르노 같은 초자연적 호러를 만들기도 했다) 차라리 사회적인 은유가 느껴지는 모던 추리극으로 다가온다. 그런 측면에서는 <클루트>, <컨버세이션>, <더 패럴랙스 뷰>, <프렌치커넥션> 같은 뉴헐리우드 시네마의 편집증적 작품들이 떠오르기도 한다(klute랑 가장 유사점이 있다). 영화 막바지에 제시되는 속담, "이탈리아로 가라. 그 평화로운 나라로. 그곳에서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같은 표현이 특히 노골적이다. 60~70년대에 쏟아져나온 이탈리아 시네마의 유려한 영화들 중에는 '우아한 외관과는 대비되게 안에서는 곪아가고 있는 이탈리아'를 묘사한 작품들이 여럿 있다. 어쩌면 이 영화도 그 계보 안에 포함시킬 수 있어보인다. 무튼 일반적으로 장르팬들이 아르젠토의 이름에 기대하는 과장된 미술과 살인 등은 없을지라도 살짝 다른 측면에서 흥미로운 영화다. 물론 그 특유의 현란한 촬영기술과 (히치콕식 서스펜스를 연상시키는) 살인장면의 번뜩이는 디자인, 세련된 조형은 여전하다.
sundance
3.5
영화를 다 보고 나면, 다시 처음으로 돌려 '어떤 장면'을 다시 보고 싶게끔 만든다. 이미지는 어떻게 사람을 속이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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