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의 날들
Indigènes
2006 · 액션/드라마/전쟁 · 알제리, 프랑스, 모로코, 벨기에
2시간 3분 · 12세

어머니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프랑스를 위해 군대에 지원한 알제리 청년 사이드. 한 전투에서 자신의 목숨을 구해준 '마르티네즈' 하사의 당번병이 된다. 오직 진급이 목표인 '압델카데르' 하사, 동생 결혼식을 위해 죽은 병사들의 호주머니를 뒤지는 불 같은 성격의 '야시르', 그리고 아름다운 프랑스 여인과 사랑에 빠진 '메사우드' 등 토착민 출신 병사들은 고된 훈련을 참아내며 계속되는 전투에서 승리를 거둔다. 하지만 식사와 진급, 편지검열 등 토착민 병사에 대한 불평등이 계속되고 '압델카데르'가 또다시 진급에서 밀려나자 프랑스 군인과 토착민 병사들 사이의 불신은 더욱 깊어진다. 결국 '사이드’를 비롯한 그의 동료들은 소기의 성과를 거둬 자신들의 정당한 권리를 찾고 그리운 고향으로 금의환향 하기 위해 독일군 점령하에 놓인 알자스 마을에 침투, 독일군과의 힘겨운 전투를 시작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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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 Dzayer

Sacrifice

Sacrif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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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an Lake, Op. 20a, Act IV: By the Lake: Entr'acte: Prince Siegfried at the lakeside



다솜땅
3.5
알제리인으로서 프랑스를 위해 입대했지만, 수많은 전장을 다니면서 받은건 차별뿐이었다. 하지만 누구보다 용감했고 최선을 다한 전쟁이었다. 전우, 약간의 박수 뿐이었던 군인의 임무… 오랜 시간이 흘러도 변치않는 참전용사에 대한 차별 처우… 차별, 그 오랜 시간의 맘고생이 느껴진다. 귓속에 맴도는 죽어가는 전우들의 목소리가 오래도록 기억에 남아있겠지… 2차대전을 잘 표현한듯 하지만. 너무 설정으로 찍은 장면들이 평점을 떨어뜨리는 주요원인이 되었다.. #21.7.18 (848)
자드낌
3.5
... 독일군 총알은 차별하지 않을텐데요. 자기들이 훨씬 우월하다는 전제 하에 자유, 평등, 박애라는 이념은 차별의 뿌리가 된다. 이 뿌리는 여전히 견고하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선진국 타령은 역사마저 왜곡하나. 유럽, 미국이면 다 좋은 줄 알았던 내 지난시절이 부끄럽다.
(Ro6)
4.0
최전방에서 싸운 이가 제일 마지막에 걷는 현실.
조슈아
4.0
2차대전 당시 프랑스의 편에 섰던 북아프리카 출신자들은 식민지라는 이유로 차별받고 묻히고 말았다. 사미 나세리(택시), 자멜 드부즈(아멜리), 로슈디 젬(위험한 만찬) 등은 실제로 아랍계 프랑스인이다.
민구
5.0
나치에게 침공 당했다 해서 영국, 프랑스 같은 서구 제국 주의자들을 미화해서는 안 된다. 지금 그들은 그 대가를 치르고 있다.
nitead
3.0
이 영화에서 평등한건 오직 죽음뿐...
love n piss
4.0
프랑스 정부는 아직도 나치에 맞서 최전선에서 싸웠던 알제리 군인들의 공을 의도적으로 무시하고 있다. 마크롱 대통령은 2021년 9월 30일 프랑스 파리 엘리제궁에 알제리 독립전쟁(1954~1962)에 참전했던 양국 인사들의 후손들을 초청한 행사에서 "정치적·군사적 시스템" 에 의해 통치된다고 비하했으며, 알제리 정부 지도층을 타겟으로 알제리 국민에 대한 비자 발급 건수를 대폭 줄이겠다고 발표했다. 프랑스가 130년간 알제리를 지배하면서 저지른 전쟁범죄와 인권범죄에 대한 공식적인 인정을 거부하고 있다. 제국주의의 광끼이다.
김나연
4.0
일제의 동화정책에 의해 힘없이 전쟁터로 내몰리고도 아무 보상받지 못했던 죽어간 우리 나라 사람들이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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