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줄리아
وداعا جوليا
2023 · 드라마 · 수단, 스웨덴, 독일, 사우디아라비아, 프랑스, 이집트
2시간 00분

종교와 문화가 남북으로 갈린 수단의 첨예한 갈등 상황을 소용돌이 속에 놓인 두 여성의 아픈 우정을 통해 보여주는 작품. 북부 수단 출신의 은퇴 가수 무나는 편치 않은 결혼 생활을 하고 있다. 무나는 자신 때문에 죽게 된 남자의 아내인 남부 수단 출신 줄리아와 아들 다니엘에게 자신의 집에서 일자리와 살 곳을 제공해 속죄하려 한다. 줄리아에게 자신의 잘못을 고백할 수 없었던 무나는 과거를 뒤로 하고 새로운 상황에 적응하려 하지만 수단이 처한 혼란스러운 현실이 그녀의 죄를 마주하게 한다. 수단 최초로 칸영화제에 초청된 작품이자 아카데미 국제영화 부문 수단 출품작이다. [제13회 아랍영화제] [2024 아프리카영화제]
바르다
3.5
남북수단분리or통합라는 큰 역사적 상황속에 두 집안의 인물들이 엮여든다 서로 다른 종교 가해 자와 피해자 가난한자와 가진자 나와하는 용서 남과하는 화해 많은 질문과 상황을 담담하고 부드럽고 간결하게 담아낸다 결국 모두가 한걸음쯤 성장하거나 성장하기를 바라게 되는 결말을 맞이한다 (2024 아프리카영화제)
양해섭
3.5
거짓은 폭력을 부른다. 무나는 고백으로 파국을 피해갔으나 더욱 거대한 거짓이 불러오는 더 큰 폭력이 오고 있다.
전 형
4.0
스포일러 가 있어요!!
GORMAMMU
3.0
용서는 어렵지만 화해는 불가능하다 마지막 반전 이후에는 영화의 모든 요소들이 새롭게 느껴질 정도
목도리
4.5
씨민과 나데르의 별거 처음 봤을 때의 긴장감 몰입감 묵직한 알맹이.. 그런 것들이 느껴졌다 새장이나 고해소 같은 연출이랄지, 명징한(👀) 대비 표현도 좋았다 각자 한 발 결국은 나아가는 결말도 좋았다 다시 입을 다무는 다니엘 빼고..
황수건
3.5
물과 기름을 섞으려다 그만 둔 날.
harriswc
3.5
거짓으로밖에 삶을 연명할 수 없었던 이들이 거짓의 장막을 들춰내고 살아갈 곳은 과연.
최성락
5.0
스포일러가 있어요!!
더 많은 코멘트를 보려면 로그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