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더라인
Borderline
2021 · 전기/드라마/로맨스 · 영국
1시간 50분 · 청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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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 있어도 네가 보여” 런던에 살고 있는 작가 지망생 ‘안나’ 앞에 평범한 삶을 원하는 그녀 ‘로빈’이 나타난다. 첫 만남부터 거부할 수 없는 끌림을 느낀 그들은 생애 단 한 번, 처음 겪는 사랑을 시작한다. 창작에 대한 집착과 갈망이 심해진 ‘안나’는 점점 현실 감각을 잃어가고 ‘로빈’은 변해가는 ‘안나’의 행동에 괴로워한다. 사랑을 시작할수록 늘어가는 고통에 평온했던 ‘안나’의 일상은 뒤흔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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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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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입곡 정보

L'isola Dei Sogni

Mon Amant De Saint Jean

La fin du monde

Liebestraum No. 3 in A-Flat Major, Op. 62: O Lieb' So Lang Du Lieben Kannst

Liebesträume, S. 541: No. 3 in A-Flat Major "O lieb so lang' Du lieben kannst"

Sgt Majors' Maze




jun
0.5
내인생에서 제일 짜증나는 영화 500번 한숨쉬면서 끝까지 본 내가 레전드 로빈의 극한 연애 자기연민에 빠진 중2병에 관한 영화 치료받아라
HBJ
1.0
'보더라인'은 한 여자와 사랑에 빠지는 작가가 서서히 현실 감각을 잃어가는 영화다. 안나 알피에리가 주연, 각본, 감독에 제작까지 한 이 영화는 아마 상당히 개인적인 이야기인 것 같은데, 일기장에 적어도 부끄러울 수준의 글을 자랑스럽게 출판한 느낌이 들었다. 이 영화의 연출 스타일부터 일단 보자. 웬만한 유튜브 편집자들도 혀를 내두를 수준으로 하드컷과 점프컷이 잦은 이 영화는 거의 몽타주 시퀀스들로 대부분 이루어진 수준이다. 좋은 기법을 과용해버려서 제대로 된 감정 전달이나 이야기를 하지 못하고 그냥 파편화된 감성만 주는 것이다. 여기에 영화의 카메라워크는 핸드헬드에 다양한 더치앵글로 찍기도 하며, 뮤직비디오나 CF의 한 부분으로 쓸만한 장면을 만들어낸다. 하지만 이런 걸 영화 내내 쓰다보니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도 모르겠고, 시각적으로도 지친다. 굳이 이를 변호하자면 주인공의 혼란스러운 심리 상태가 반영된 시점이라고 볼 수 있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 혼란함을 관객이 몰입하거나 공감할 수 있도록 전달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막 던지는 것 같았다. 몽타주들 사이는 주인공의 독백이나 인물들의 대화 씬들로 이뤄져있는데, 독백들은 지독히 거만하고 현학적이고 자위적이며, 대화들은 그냥 잘 못 쓴 대사들로 이뤄져있다. 배우들의 연기 또한 수준 이하라는 점도 한몫한다. 이 영화의 이야기가 얼마나 자전적인지는 모르겠으나, 만약에 실제 경험을 토대로 만든 것이면 자기 연민이 지나친 것이고, 창작이면 자아도취가 지나치다. 개인적인 감상으로는, 둘 다인 것 같지만 말이다.
레빗구미
3.0
이별 직후에 떠오르는 생각, 장면, 상상을 담은 영화. 또한 창작의 고통을 겪는 주인공을 보여주며 그 상실감을 극복하는 자세도 알려준다.
애디
2.0
너무 과하게 힘이 들어가있다.
현우
1.5
이런 주제 다루는 감독은 이상하리만치 자의식 과잉이 많은 것 같은데. 대체 이유가 뭘까? 더 나쁜 건 영화감독이 스스로 메타인지가 전혀 안 된다는 사실.
임현재
보는 중
???
Yves Klein
2.0
가스파 노에한테 한 수 배워오면 좀 더 날아오르거나 혹은 감독으로서는 영 아니거나.
기력
0.5
무슨 자신감으로 이런 스토리를 세상에 내보내려고 한 걸까 주연 배우가 감독도 하고 극본도 썼다니... 무슨 깡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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