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트

낸시(Nancy Downs: 페루자 볼크 분), 보니(Bonnie: 네브 캠벨 분), 러첼(Rochelle: 레이첼 트루 분)은 교내의 어느 그룹이나 학생들로부터도 환영받지 못하여 서로간에도 자주 불화를 느낀다. 그러나 사라(Sarah Bailey: 로빈 튜니 분)가 마녀 클럽에 들어옴으로써 그들에겐 예상하지 못했던 변화와 사건들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이들은 모두 깊은 내면적 상처를 한가지씩 가지고 있다. 사라는 태어나기전 어머니를 잃은 것이 자기때문이라는 죄책감을 갖고 있고 낸시는 의붓아버지를 증오하여 그가 죽어버리길 바란다. 보니는 등에 보기 흉한 화상 흉터가 있다. 그 흉터때문에 그녀는 항상 고개를 숙이고 다닌다. 그리고 로첼은 학교에서 유일한 흑인이라는 이유로 인종차별의 놀림감이 된다. 이들은 '이스트윅의 악녀들'이라고 불릴 만큼 마법에 관심이 많고, 주위로부터의 멸시에서 벗어나 각자가 갖고 있는 고통과 강박관념을 없애줄 수 있는 마법의 힘을 꿈꾼다. 어느날, 네사람은 우연히, 로첼을 마치 깃털처럼 공중으로 솟아오르게 하는 신비한 마법의 힘을 경험한다. 이들은 마법의 힘을 빌어 각자의 고민을 풀어 나간다. 로첼은 자신을 끔찍히 싫어하는 로라에게 탈모증세가 생기도록 만들고, 사라는 자신을 외면하는 크리스(Chris: 스킷 울리히 분)로 하여금 사랑에 굶주리도록 만든다. 또 보니의 등과 목을 뒤덮고 있는 흉터가 말끔히 사라지고 낸시의 의붓아버지는 심장마비로 숨진다. 네명 중 스스로 리더라고 생각하는 낸시는 자신보다 마법의 힘이 더 뛰어난 사라에게 차츰 질투를 느끼기 시작한다. 그러나 마법의 힘이 정도를 넘어서 낸시가 사람을 해치게되자 사라는 마녀 써클로부터 탈퇴를 선언한다. 그러자 다른 세명은 사라의 탈퇴를 배신으로 받아들이고 복수를 준비하는데..
윤준
2.5
의외로 꽤 무섭
sendo akira
2.5
현실의 힘으로 뒤바꿀수없는 연애,인종차별, 정체성,빈부격차등 십대들이 저마다 자신들이 겪고있을 문제들을 흑마술의 힘으로 개선하려하는 의지를 담아낸 성장 드라마에 성격을 띄는 초,중반부까지는 준수!! 문제는 후반부인데 본격 판타지 호러에 본색을 드러내면서 드라마에 개연성과 무리한 캐릭터성 붕괴!! 꽤나 찰진 비주얼에 비해 다소 맥빠지는 "마녀"들에 1대1 결투!! 앞에서 보여줬던 10대의 복합적인 정서들은 휘발되고 남은건 온니 뮤직비디오스런 가벼운 난투!!
김J
2.0
독특한 설정과 마이웨이 올블랙 스타일이 너무 아깝다. 이 영화는 생각지도 못한 엉뚱한 방향으로 삽질한다.
호럽호럽
2.5
젊은 에프피가 나오네....
Skräckis
2.5
0. 난 이 영화가 해외 호러 커뮤니티에서 투표로 뽑은 최고의 마녀 영화 상위권에 있어 보게 됐다. 1. 90년대 십대물, 캠피물, 호러 코미디물 느낌과 90년대식 연출, 음악, 스타일을 즐겼고 2. 난 스크림 팬이라 배우들도 보는 맛이 있었지만 (낸시 역 여배우 외모 쩜 무슨 육식동물인줄;;;) 3. 후반부로 가면 각본이 심하게 망가진다. 캐릭터들은 붕괴되거나 소모되고 앙상블 영화가 단순 선악 대결로 주저 앉은 후 성장 영화가 아닌 교훈극으로 끝난다. 장르 법칙과 교훈에 얽매여 이야기와 캐릭터의 가능성을 모두 뭉개버렸다 ㅠ 4. 몇년 전에 시크릿 써클인가 10대 마녀들을 다룬 시즌1로 끝난 미드가 있었는데 그쪽이 더 재밌었던 듯. 5. 당시 MTV 어워드에서 최고의 결투상을 받았다고 한다 ㅋㅋㅋ
kimter
3.0
뭔가 급하게 마무리한 쪽대본 드라마 느낌. 역시 마법은 혈통빨이 최고다.
김남윤
1.5
마법이 주는 일탈은 해방구이자 동시에 감옥이 된다. 삶의 현실, 그리고 자기 자신을 올바로 인식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일은 없다. 나름대로 괜찮은 비주얼임에도 불구하고, 개연성 없는 느슨한 전개와 양념 없이 심심한 이야기가 너무나 아쉽다.
배귤
2.5
기독교 학교와 마녀의 조합은 좋았다. 단순한 마녀들의 우정 파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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