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선의 여자
非常線の女
1933 · 범죄/드라마/로맨스 · 일본
1시간 40분 ·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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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직장에 다니는 도키코와 건달 조지는 연인이다. 도키코는 조지가 범죄 세계에서 발을 빼기를 바라지만 조지의 마음을 돌리기는 쉽지 않다. 어느 날, 조지가 친구의 여동생인 가즈코와 가까워지자 도키코는 두 사람을 떨어뜨려 놓으려 한다. (2020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 - F 시네마 필름 상영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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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솜땅
4.0
우리가 성실했더라면.. 평범하게 살 수 있었을 텐데.... 그 여자의 바램, 그 남자의 후회. 원점으로 되돌리기! 과연, 시간이 흐른 후엔... 평범해질 수 있을까?! #23.12.6 (690)
Dh
3.5
낮과 밤이 다른 여자와 가오를 버릴 수 없는 남자 그들은 구원 받을 수 있을까 #서툴게 짠 장갑 #갱생
별,
4.0
시작부터 거리를 향한 부감 촬영과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패닝 숏으로 느와르물 특유의 긴장감과 역동감을 주려는 듯한 카메라의 시선은, 그러나 서사의 지극히 윤리적인 방향과 충돌하여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 - 암흑가의 남자와 그를 사랑하는 여자라는 전형적인 헐리우드 느와르의 캐릭터는 개인의 자유 또는 방종의 결과로 인한 운명적인 비참한 말로를 떠올리게 하지만, '오즈 야스지로'의 느와르는 개인의 일탈 감정보다는 사회의 올바른 윤리를 쫓아가기에 인물들은 스스로 갱생의 길을 찾는다. - 인물의 감정 변화를 암시하는 일련의 숏들 - 연적을 향한 긍정의 볼 키스, 평화로운 일반적인 가정을 묘사한 창 안 풍경, 밝은 길로의 구원의 불가능한 운명을 보이는 그녀의 발에 얽혀있는 실들 - 의 흥미로움이 느와르 장르 특유의 재미보다 큰 점은 아쉽지만, 또한 언제나처럼 지극히 올바른 보수적인 윤리성과 긍정의 미래에 대한 시선을 지켜온 '오즈 야스지로'의 세계에서 미래가 없는 느와르적 비극은 존재할 수 없다.
권영민
3.5
기필코 새로운 삶을 향해 함께 걸어가겠다는 결연한 약속을 마지막 포옹으로 대신한다. . . 할리우드로 대표되는 미국 주류 영화 속 느와르의 문법을 오즈 스타일로 해석해냈다. 그들은 전형적인 느와르 엔딩처럼 영원한 비극에 머무르지 않고, 갱생과 새출발의 희망을 안고 나아간다. 어쩌면 기존의 오즈 영화에 비해 꽤나 거칠고 역동적인 연출과 쇼트는 느와르 영화의 공식들을 떠오르게 하지만, 그럼에도 오즈는 아직은 그들에게 따뜻한 미래 를 허락했다. 이 영화를 보고 나서야 '내가 아는 오즈 야스지로 감독이 정말 일부에 지나지 않는구나' 라는걸 깨닫게 된다. . . 레코드 가게 점원인 카즈코(미즈쿠보 스미코 분)이 등장하고 본격적인 갈등이 시작되면서부터 영화는 차츰 궤도에 오르기 시작한다. 이후에 영화 후반부까지 이어지는 토키코의 고뇌를 표현한 다나카 기누요의 연기가 어찌 보면 이 영화의 백미다.
페이드아웃
4.0
담백한 화면을 가득 메우는 짙은 애수.
샌드
4.0
오즈 영화, 재밌다.
김도현
4.0
단평 | 어둠의 세계에 대한 동경은 할리우드 범죄 느와르의 단골 소재다. 허나 그마저도 오즈 야스지로의 손길을 거치면 가정의 품속으로 돌아가기 위한 교정 대상이 될 뿐이다. 흥미롭게도, 그러한 명분에 따라 스스로를 희생하는 음지의 인물들에게 더 큰 매력이 붙는다. 정상을 추구하는 세계관에 맞서 어설픈 대안을 제시하지도, 그에 굴복하지도 않기에 이들은 멋진 퇴장을 할 수 있는 자격을 얻는 것이다. | 파나비전 | 166 | 유튜브 | 10/25
Cinephile
4.5
주인공 커플로 상징되는 당대 헐리우드 범죄물의 퇴폐적인 자유에 맞서, 오즈 감독은 가족과 사회에 대한 순종을 초기부터 지지한다. 다만 역설적이게도 그 과정에서 신여성 토키코의 캐릭터나 감독의 시각적 재치들이 이례적으로 흥미로운 연구 대상이 되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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