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개발의 기억

Memorias del subdesarrollo
1968 · 드라마 · 쿠바
1시간 37분 ·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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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부르주아 세르지오(세르지오 코리에리)의 이야기. 혁명이 몰아닥치고 부모와 아내, 친구들이 혁명을 피해 마이애미로 떠나는 상황에서 그는 쿠바 안에 남기로 결심한다. 혼자가 된 세르지오는 삶의 이유를 찾기 위해 자신의 어린 시절, 가족, 연인 그리고 불행들과 같은 과거를 기록하기 시작한다. 혼자 쿠바에 남은 그는 혁명 중인 사회와의 모든 관계를 단절한 채, 현실을 관망하면서 차츰 자신의 정체성을 발견하게 된다. 혁명은 점점 그에게 도전으로 다가선다. 모든 것은 ‘10월 위기’ 동안에 끝나버린다. 그가 회상하는 십대에 경험한 창녀들, 아내, 어머니는 모두 열등한 존재였다. 따라서 이들은 저개발의 상징이다. 다만 독일인의 피가 섞인 한나에게서는 유럽을 발견하고 고도로 개발된 선진을 느낄 수 있었다. 현재 관계 중인 엘레나(데이지 그라나도스)에게 이것을 원하지만, 오히려 참을 수 없는 경멸감과 저발의 의식만이 또렷해질 뿐이다. 엘레나는 그를 성폭행자로 고소한다. 이렇게 세르지오는 그가 받은 모든 교육과 가치가 산산이 부서지는 것을 발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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