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후드
Bande de filles
2014 · 드라마 · 프랑스
1시간 52분 · 1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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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꿈이 어디 있는지 말해줄래?” 홀로 생계를 이끄는 엄마를 대신해 두 동생을 보살피고, 가부장적이고 폭력적인 오빠의 눈치를 보며 하루하루 버텨내는 '마리엠'은 파리 외곽에 살고 있는 16세 소녀다. 집과 학교 그 어디에서도 자신의 목소리를 내지 못하던 그는 자유로운 영혼의 세 친구 ‘레이디’, ‘아디아투’, ‘필리’를 만나 ‘빅’이라는 이름을 얻고 차츰 변화해 나가는데… 마침내, 현실을 딛고 진짜 원하는 나를 찾아 나선 '마리엠'의 찬란한 이야기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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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s ét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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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éon

Diamonds

Les étages

Néon


이동진 평론가
3.5
주저하지 않는 셀린 시아마 영화의 힘.
HBJ
3.5
'걸후드'는 단단한 우정과 자매애로 뭉친 흑인 소녀들이 거친 세상에서 자신들의 길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저소득층과 소수 인종이 많이 사는 파리의 방리유를 배경으로 하는 듯한 이 영화는 갱과 조직의 우범지대라는 정글 같은 곳에서 여성으로서 살아가는 것이 어떤 모습인가를 그린다. 공권력보다는 암묵적인 거리의 규칙이 위에 있고, 교육과 취업보다는 돈과 쾌락이 우선시되는 이 세상은 남성과 남성성이 완전히 지배하고 있는 세상이다. 폭력이 곧 지위이자 생존인 이 곳에서 살아가는 여성들의 이야기를 영화는 자매애와도 같은 연대 의식으로 표현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진정한 자유와 독립을 위해 일어서는 시도를 하는 모습으로 나타내기도 한다. 정글의 법칙대로 약육강식에 따르며 남성성과 마초에 빠지기도 하지만, 영화는 남성들의 세상에서 남성처럼 되는 것을 생존이라고 보지 않으며, 여성으로서의 자립이 무엇인가를 주인공의 이야기를 통해 고민한다.
JY
3.0
의욕적이지만 너무 많은 부분들을 관객의 몫으로 돌린 느낌이다 감독님 영화중 가장 아쉽게 느껴진 작품
덩경
5.0
세상이 여자들에게 그만 가혹했으면 좋겠다. 남성들의 소유물로 취급받는 일 없이, 창녀'나 '암캐'라고 불릴 일 없이, 임신과 출산으로 친구들과 멀어질 일 없이, 벼랑 끝에 내몰려 몸을 팔아야 할 일 없이, 때론 친구들과 싸우고 때론 서로를 끌어안으며 다이아몬드처럼 빛나는 자신의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이면 좋겠다. 그런 세상은 언제쯤 오나. 영화가 끝을 향해 갈수록 마리엠은 위태롭게 흔들렸지만 삶을 놓아버리지 않는다. '좋은 여자'의 삶은 싫다고 말할 수 있을 만큼 단단한 사람이었으므로. 돌아갈 곳이 없는 막막한 상황 앞에서 엉엉 울지라도 눈물을 그치고 앞으로 나아간다. 그래서 고마웠다. 이런 엔딩을 보게 해줘서. + 셀린 시아마 감독님은 베드신을 어떻게 찍어야 하는지 너무 잘 아는 것 같다,,, 역시 사람은 배워야 한다는 걸 느낀다.
JK
3.0
1. 셀린 시아마 감독전 중에서 가장 갸우뚱 했던 작품... 일단 감독이 보여주고 싶은 에피가 너무 많은데 2시간 안에 줄이려고 하니까 감정선과 서사가 뚝뚝 끊기는 느낌이 강하다.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이나 <톰보이>에서 느꼈던 정돈된 느낌이 거의 없다. 영화가 아니라 TV 시리즈로 만들었다면 더 좋았을 것 같고... 2. 그보다 더 문제는 그 어떤 캐릭터에도 이입이 불가능 했고, 감독도 매우 눈에 띄게 거리두기를 하고 있다는 점. 빈곤층 흑인 청소년들의 삶을 관객들에게 충분히 설득해내지 못했다고 생각함. 본인이 잘 다루지 못할 주제를 다뤄서일까... 같은 주제로 더 흡입력 있게 다룬 <디빈: 여신들> 이라는 영화가 더 떠올랐다. 3. 마리엠은 사회적인 (현실적/직업학교/청소부) 대안도, 반사회적인 (갱단) 대안도 모두 쳐내면서 마지막에는 다시 원점인 집 앞으로 돌아온다. 이런 상황에서 눈물을 흘리다가 갑자기 그치고 '프레임 밖으로 한발자국 걸어나가는' 마지막 씬은 도대체 어떤 의미를 가질 수 있는가? 탈출구 없는 삶(흑인 빈곤층 청소년의 삶 자체에 탈출구가 없다는 게 아니라, 마리엠이 영화에서 하는 선택들의 결과로 만들어진 탈출구 없는 삶에 대한 것.)에 영화적으로라도 탈출구를 만들어주고 싶었던 것일까? 솔직히 감독의 의도를 잘 모르겠다. 4. 다이아몬드 씬은 그 씬만 떼어놓고 보면 아름답지만, 영화 초반부에 아주 갑작스럽게, 그리고 꽤나 길게 등장한다는 게 약간 당황스러운... 느낌이 들었다.
겨울비
3.5
조마조마하지만 그래도 조금은 마음 놓고 볼 수 있는건 셀린 시아마가 이 아이들의 삶을 응원하고 있다는 것이 연출에서 고스란히 느껴지기에..
황재윤
3.5
다이아몬드처럼 밝게 나아갈 그대들의 삶을 응원하며.
Jay Oh
3.0
의지하며 한계를 딛고. Onwards on my ter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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