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에 쓴 이야기
水で書かれた物語
1965 · 드라마 · 일본
2시간 00분 · 전체

시즈오는 결혼을 앞두고 약혼자 유미코에 관한 의문의 쪽지를 받는다. 이 쪽지는 시즈오로 하여금 그의 성적인 심리상태와 가라앉은 기억들을 도발한다. 그렇게 과거의 기억과 현재를 오가는 사이, 그는 점차 불륜을 저지르는 중인 어머니와 그 불륜 상대의 딸인 약혼자 중 한 사람을 택해야만 한다는 알 수 없는 의무감에 휩싸인다. 중요한 것은 그의 선택이 어느 쪽이건간에 그것이 상대 위에 군림하는 형태가 될 것을 암시하고 있다는 것이다.
JH
3.5
평범하지 않은 이야기에 기괴한 연출이 더해졌다. 카메라의 움직임이 굉장히 도발적이다. 올바른 흐름을 일부러 막는 듯이 느껴지는 몽환적인 서사는 (감독이 이전에 보여줬던) 로맨스로 위장된 안티로맨스 영화처럼, 오이디푸스 컴플렉스를 극복하는 성장영화인 척하지만 실질적인 여성 희생극으로 흘러간다.
Hoon
3.5
남자는 여자의 과거다.
sendo akira
3.5
결혼과 가부장제안에서 욕망의 일탈은 허락될수 없는 금기이며 여성에 대한 선입견으로 일탈에 책임을 전가하는 남성성 결국 이 비극은 남성상위속에 또 하나의 물위에 부유하는 여성이라는 불행을 도출해낸다 요시다 기주는 오카다 마리코라는 배우를 가장 매력적으로 활용할줄 아는 감독
w__e
3.5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과거의 영향으로 엄마와 약혼녀 사이에서 갈등하는 남자의 이야기는 줄거리는 간단하나 영화는 간단치 않다 보통 멜로 드라마로 풀어갈 이야기를 어머니를 향한 남자의 감정이 섞이며 정신탐구로 이어지고 알랭 레네 스타일로 시간을 재구성한다 기억에서 과거의 흔적을 현재로 연결해 서사가 아닌 개인에게 기억된 이미지로의 연결한다 매혹적인 분위기와 영상미로 흥미롭지만 반복적인 이야기는 몸만 자란 아이처럼 생각이 과거에 머물러서 핑계처럼 과거사를 들먹이니 답답한 부분이 있다
sundance
5.0
모성이라는 이름의 이면에 놓인 억압과 굴레
한별
2.0
인륜 거스르는 이야기 짱이니까 .... 기대하고 보러 갔는데 인륜 별로 거스르지 않았음. 신조어 써보고 싶어 하는 애인 "인륜 절대 지켜!" 라고 해서 매우 웃음. 근데 오카다 마리코가 양산 빙그르르 돌리며 걸어가는 장면은 왠지 종종 생각난다.
boinda
3.0
일본 영화 엽기의 일상화 다음에는 특별하다고 좀 관대해 져야 겠다
우울한cut과 유쾌한song
0.5
엄마는 아빠를 죽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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