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블 패밀리
버블 패밀리
2017 · 다큐멘터리 · 한국
1시간 17분 ·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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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부자일 거 같던 우리 집은, 망했다. 순식간에 고층 건물이 올라가던 1980년대, 소규모 건설업, 소위 '집장사'를 하던 나의 부모님은 도시 개발의 붐을 타고 ‘중산층’ 대열에 합류했다. 하지만 IMF 외환위기 이후 모든 것이 거품처럼 사라졌다. 한 방 터뜨려 재기하겠다는 부모님은 15년 째 월세 집에서 탈출하지 못하고 대책 없는 부모님이 미웠던 나는 집을 떠났다. 순식간에 삶의 터전이 사라지는 2010년대, 어느 날, 비가 새는 월세집에 살던 내게 부모님의 월세집이 원룸으로 재건축될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져오고 노심초사하는 나와 달리 부모님은 기약 없어 보이는 부동산 투자에만 관심을 보인다. 거품이 꺼져도 결코 지지 않는 욕망의 도시 서울 잠실의 아파트 왕국에서 무너지는 월세집까지 마가네 세 식구의 롤러코스터같은 거주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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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빈
4.5
네 가지 층위의 역사(어느 중산층 가족의 가족사, '강남'으로 표상되는 욕망의 역사, 외환위기와 97년체제의 여파, 그리고 서울 도시계획사)가 서로 거칠게 교차된다. 투박하다고 느껴질 정도의 거친 교차는 역사(들)를 기록하는 자가 누구이고 어떤 입장에 있는지를 생각하게 한다. 80년대 후반태생, 여성, 몰락한 중산층 가족의 구성원, 늦둥이 외동딸. 한국사회에서 흔히 역사를 기록하는 주체로 여겨지지 않았을, 하지만 오히려 그렇기에 중요한 정체성을 가지고 있는 감독의 시선으로 기록된 역사이기에 더욱 흥미롭고 유의미하다. GV에 따르면 향후 마민지 감독은 도시의 지역성, 공간성에 대한 영상작업을 계속 수행할 예정이라고. 온갖 종류의 중년남성 아저씨들이 말하는 도시 담론에 염증이 나던 즈음이기에 더 좋고 기대된다.👏👏👏 (2018. 3. 24. SIDOF에서 최초관람)
스헤
3.5
배추 어딨어
은갈치
4.0
땅과 집으로 롤러코스터를 타던 집안 내력이라며 집의 경제적 문제 해결방안으로 또! 부동산을 생각하고 그저 밭일지언정 본인의 땅에 서서 마음의 안정을 고백하는 게 솔직하고 그 풍파를 견디며 자랐어도 본인을 딱해하지 않아 어른 같다 그래서 솔직하고 어른 같은 다큐가 만들어졌으리라. 437
CHB
이 현명하고 영민한 딸의 눈에는 자신의 억척스러운 아줌마와 아저씨가 아등바등 살아가는 이 세계가 너무도 이상해 보였을 것이다. 그는 기록함으로써 저항하기로 결심한다.
서연
4.0
자기 가족 고백은 다큐 감독들이 딱 한 번 쓸 수 있는 필살기 인 것 같은데 이 영화는 매우 성공적ㅋㅋ
홍시
4.0
국가가 실컷 바람을 집어넣은 풍선을 잡고 올라가다 풍선이 터졌는데 국가는 떨어지는 개인을 받아줄 안전망이 애초에 없었다
RAN
3.5
감독의 차기작이 기대됨, 포스터와 제목 정말 위트있다.
영미남(영화에 미친 남자)
4.5
직시해야할 부동산공화국의 짙은 그림자. 추천 : 허황된 투기에 재산을 올인하고 있는 당신에게, 비추천 : 부동산으로 아픔을 겪었던 사람이라면, 스토리 8/10 연출 8/10 재미 9/10 메시지 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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