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자의 전성시대

Yeong-Ja's Heydays
1975 · 로맨스/드라마 · 한국
1시간 50분 · 청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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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월남에 갔다가 돌아와 목욕탕에서 때밀이 노릇을 하고 있는 창수는 경찰서 보호실에서 우연히 영자를 만난다. 3년전 철공소 직공이었던 창수는 심부름으로 갔던 사장집에서 영자를 처음 보고 그녀를 사랑하게 되었던 것이다. 그는 약속만을 남기고 월남으로 떠났다. 그동안 영자는 사장집 아들에게 욕을 당하고 쫑겨나 춘자 언니에게서 봉제를 배운다. 여직공의 봉급은 너무도 적어서 어쩔 수 없이 그녀는 빠걸이 되나, 이것 역시 적응이 잘 안된다. 이번에는 버스걸이 되어보나, 불행하게도 만원 버스에서의 사고로 팔을 하나 잃게 된다. 절망한 영자는 자살을 기도해보나 실패하고 살아나 이번에는 마지막 코스라고 할 수 있는 창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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