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니스트 홈비디오, 코리아
퍼니스트 홈비디오, 코리아
2025 · 다큐멘터리/단편 · 한국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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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마켓에서 5만원에 디카(*니콘 쿨픽스 S6400, 정상작동!)를 구입했다. 운이 좋았다. 평소 내가 운이 참 없다고 생각해온 나는, 이 디카로 홈비디오를 찍고 싶어졌다. 내 유일한 가족인 나의 할머니를, 더 늦기 전에. [제26회 대구단편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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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란서개구리
5.0
세상에서 가장 익살스러운, 어느 생존자들의 필사적인 홈비디오 (to be continued...)
권영민
3.5
나는 내 삶이 '행운'과는 동떨어진 삶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할머니는 나 덕분에 산다고 했다. ... 나는 할머니에게 불운이자 행운이었던 것이다. 삶에 몇 안 되는 행운이었던 이 디지털카메라로 나를 행운으로 포장해주는 이 사람의 역사를 나는 지금 어설프게라도 적어가고 있다. 할머니와 내게 남은 시간이 얼마 없을 거라는 조급함과 함께 어설프게. . . 문득 부모님이 떠올랐다. 나는 참 철없고 이기적인 사람이다. 속으론 부모님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지면서도, 겉으론 별로 살갑지도 못하고 잘해주지도 못한다. 가끔씩 부모님의 옛날 이야기를 들을 때가 있다. 어느 때보다 생기있는 표정으로 이야기하는 부모님의 이야기를 듣는 둥 마는 둥 흘리던 과거가 떠올랐다. 누구보다 내 이야기에 귀 기울이던 부모님에게, 정작 나는 되돌려줬던 적이 얼마나 되었나. 내가 철없고 이기적일 수 있는 이유는, 여전히 돈으로 바꿀 수 없는 무언가에 매달릴 수 있는 이유는 내 뒤에서 묵묵히 나를 받쳐주고 밀어주고 이해해주던 부모님의 사랑이 있어서였다. 김국희 감독에게도 할머니는 분명 그런 존재였을 것이다. 나도 감독님처럼 그들의 역사를 어설프게라도 적어내려가야겠다.
주마등
4.0
분위기가 심각해지는 걸 참을 수 없는 사람이 깊은 마음을 풀어 놓는 방식.
김성호의 씨네만세
3.0
감독은 사랑이란 필사적으로 살아내는 것이라고 정의한다. 필사적으로 살아내는 것은 어째서 사랑이 되는가. 그는 영화 속 힘겨운 순간들을 할머니와 손녀가 견뎌내는 모습으로부터 짐작할 수 있다. 할머니에겐 손녀가, 손녀에겐 할머니가 유일한 가족으로 존재한다. 서로에게 서로가 존재할 이유가 된다. 그렇기에 그들 각자는 포기할 수 없는 것이다. 상대를 위해서라도 내 삶을 지켜내야 한다. 버텨내야 한다. 필사적으로 살아내야 한다. 살아내는 것은 그렇게 사랑이 된다. 남을 위하여 나를 위하는 역설을 이룬다. 그 사랑이 얼마나 위대한 것인가를 이 짧은 영화가 설한다. 영화의 말미, 김국희 감독은 스스로 할머니의 기대나 그에 대한 책임으로부터 얼마쯤 벗어나 있음을 고백한다. 통상적이라면 일반적인 길, 이를 테면 안정된 곳에 취업하고 좋은 조건을 가진 이와 인연을 맺어 모범적 가정을 이루는 것이 어렵게 저를 기른 할머니에 대한 보답이라 여길 수 있을 테다. 그러나 감독은 세상 더없이 불안정한 업, 영화를 찍는 일에 열과 성을 기울인다. 그건 이기적인 일이다. 저의 꿈만 좇는 일이다. 그러나 바로 이야말로 할머니가 얼마나 성공한 사람인지를 보여주는 건 아닐지. 적어도 사랑에서만큼은 말이다. 할머니를 사랑하여 필사적으로 살아내는 법을 배운 손녀는, 제 삶과 꿈을 굽히지 않는 용기를 갖췄다. 나아가고픈 방향으로 나아가는 삶을 살아내는 힘을 얻었다. 그렇다. 한 인간이 이기적일 수 있기까지, 그러니까 저 자신을 위할 수 있기까지 주변의 지지와 사랑이 중한 역할을 하는 것이다. 김국희에게 할머니가 바로 그런 존재다.
삼순이
3.5
영화의 본질은 형식이 아님을. 어설프지 않아, 지금 어느 푸티지보다 견고한 믿음을 보고 있다. 감독의 손에 다시금 획득되어지는 돌봄의 역사. ai의 쓰임이 회복에 있다면. 너무나 인간적인 ai
Libra
2.5
필시 언젠가 누군가를 죽이거나 살릴 기록. 그리고 난 솔직히 여기에 별점을 매길 수 없다. 유체이탈하고 0.5점이나 5점을 주고 싶다.
호쿠토아내
2.0
유튜브에서 브이로그로 봤으면 좋았을 영상 영화는 아니었다
어린이
5.0
감독님도 정말 멋있고 영화보면서 저희 할머니도 많이 생각나는 영화였어요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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